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전북혁신도시에 지을 보금자리주택 656가구를 14일부터 분양한다. 지하 1층, 지상 12~20층의 10개 동 규모이며 전용면적 74㎡형이 120가구, 84㎡형이 536가구이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565만원이며 국민주택기금에서 가구당 7500만원을 장기 저리로 지원한다.
혁신도시로 이전하는 12개 공공기관 종사자에게 절반을 우선 공급하고 나머지는 전주시와 완주군의 무주택 가구주에게 분양한다. 이 아파트는 전주시 서부 신시가지와 가깝고 인근에 호남고속도로, 국도, 지방도가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고 LH는 설명했다. (분양 문의 063-222-6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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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도시로 이전하는 12개 공공기관 종사자에게 절반을 우선 공급하고 나머지는 전주시와 완주군의 무주택 가구주에게 분양한다. 이 아파트는 전주시 서부 신시가지와 가깝고 인근에 호남고속도로, 국도, 지방도가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고 LH는 설명했다. (분양 문의 063-222-6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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