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는 미국 주요 명문대학과 학술교류 협정을 맺었다. 서거석 전북대 총장이 최근 미국을 방문해 7개 대학과 학술교류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서 총장은 이번 방문에서 캘리포니아주립대학교 얼바인(UC 얼바인)과 학술교류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UC 얼바인은 캘리포니아주립대학교 시스템의 상위 4개 대학에 속하는 명문대학으로 한국 유학생 사이에서도 인기가 높은 교육기관이다.
또 서 총장은 캘리포니아주립대학교 프레스노와 2+2 국제복수학위제 시행을 위한 협정을 체결해 미국 유명 대학에서 공부하며 학위를 취득하는 길을 열었다.
이어 미국 중부와 동부의 대학들과도 학술교류의 물꼬를 텄다.
유타주에 있는 유타주립대학과 학술교류협정을 체결해 학비와 생활비가 저렴하고 교육경쟁력을 갖춘 유타주립대학에서 학생들이 재정적인 부담 없이 학업에 정진할 수 기회를 마련했다.
미국 동부 코네티컷주의 브릿지포트대학에서도 교수ㆍ학생 교류와 공동연구를 위한 양해각서에 서명했다. 이로써 교환학생 교류와 1+3 제도가 도입되고 내년 9월부터는 학술과 문화교류가 시행된다. 브릿지포트대는 디자인과 공학, 비즈니스 관련 전공에서 미국 상위권에 자리하며, 미국 정부의 연구 프로젝트를 다수 수주하는 등 탁월한 연구력을 자랑한다.
서 총장은 이번 방문한 대학과 내년 여름에 있을 ''전북대 국제여름학교'' 운영에 협력하기로 하고, 해외 유명 교수와 우수 학생들을 초청해 전북대의 국제화 지수를 높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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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총장은 이번 방문에서 캘리포니아주립대학교 얼바인(UC 얼바인)과 학술교류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UC 얼바인은 캘리포니아주립대학교 시스템의 상위 4개 대학에 속하는 명문대학으로 한국 유학생 사이에서도 인기가 높은 교육기관이다.
또 서 총장은 캘리포니아주립대학교 프레스노와 2+2 국제복수학위제 시행을 위한 협정을 체결해 미국 유명 대학에서 공부하며 학위를 취득하는 길을 열었다.
이어 미국 중부와 동부의 대학들과도 학술교류의 물꼬를 텄다.
유타주에 있는 유타주립대학과 학술교류협정을 체결해 학비와 생활비가 저렴하고 교육경쟁력을 갖춘 유타주립대학에서 학생들이 재정적인 부담 없이 학업에 정진할 수 기회를 마련했다.
미국 동부 코네티컷주의 브릿지포트대학에서도 교수ㆍ학생 교류와 공동연구를 위한 양해각서에 서명했다. 이로써 교환학생 교류와 1+3 제도가 도입되고 내년 9월부터는 학술과 문화교류가 시행된다. 브릿지포트대는 디자인과 공학, 비즈니스 관련 전공에서 미국 상위권에 자리하며, 미국 정부의 연구 프로젝트를 다수 수주하는 등 탁월한 연구력을 자랑한다.
서 총장은 이번 방문한 대학과 내년 여름에 있을 ''전북대 국제여름학교'' 운영에 협력하기로 하고, 해외 유명 교수와 우수 학생들을 초청해 전북대의 국제화 지수를 높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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