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스타트 안산네트워크에서 추진한 가정방문 에너지 진단 사업이 그린스타트 전국 대회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지난 4일 울산시 태화강변에서 열린 그린스타트 전국 대회에서 안산 그린코디네이터는 충남, 제주, 이천, 전북과 함께 그린리더경연대회 중급부문에서 환경부장관 우수상을 수상했다.
그린코디네이터 사업은 진단교육을 받은 그린코디가 가정을 직접 방문, 가전제품의 대기전력과 소비전력을 체크해 개별 가정의 전기요금을 절약할 수 있도록 상담하는 사업이다. 올해 2월부터 시작해 현재까지 안산시 관내 총 1000가구에 대해 진단을 완료했다. 진단받은 가구의 총 대기전력량은 약 1만2000kw/h이며 이것을 전기요금으로 환산하면 대략 200만원의 절감효과를 가져올 수 있는 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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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울산시 태화강변에서 열린 그린스타트 전국 대회에서 안산 그린코디네이터는 충남, 제주, 이천, 전북과 함께 그린리더경연대회 중급부문에서 환경부장관 우수상을 수상했다.
그린코디네이터 사업은 진단교육을 받은 그린코디가 가정을 직접 방문, 가전제품의 대기전력과 소비전력을 체크해 개별 가정의 전기요금을 절약할 수 있도록 상담하는 사업이다. 올해 2월부터 시작해 현재까지 안산시 관내 총 1000가구에 대해 진단을 완료했다. 진단받은 가구의 총 대기전력량은 약 1만2000kw/h이며 이것을 전기요금으로 환산하면 대략 200만원의 절감효과를 가져올 수 있는 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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