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는 지난 9월부터 ‘창원형 예비 사회적기업’을 모집, 취약계층에게 사회서비스와 일자리를 제공하는 착한 기업 4개소를 선발했다. 이들 기업들이 인건비 지원을 받아 30명의 취약계층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게 됐다.
이번에 지정된 사회적 기업은 (사)창원두레봉사센터, (주)동행, (유)우렁각시, (주)웹싱크 등이다. (사)창원두레봉사센터는 북카페 ‘에소프레소’를 운영하며 지역사회에 문화서비스를 제공하고 노인경로잔치, 장애인대상 반찬나눔사업, 다문화가정지원, 조손가정 장학금 지원 등 사회공헌사업을 하는 곳이다. (주)동행은 장애인을 고용해 ‘봉제사업’을 한다. (유)우렁각시는 ‘가사관리지원사업’을 통해 노동취약 여성들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다. (주)웹싱크는 ‘IT교육사업’으로 장애인 웹 접근 등을 제공하는 곳이다.
‘창원형 사회적기업’은 국비가 지원되는 고용노동부 사업과는 별개로 전액 시비를 지원, 향후 사회적기업으로 전환될 수 있도록 1인당 98만원(사업주 부담 사회보험료 포함)의 인건비를 지원한다. 또 35명으로 구성된 프로보노단의 맞춤형 경영지원과 관공서 우선구매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창원시와 프로보노단, 후원 기업체 등 3박자체제와 함께 1사회적 기업과 자매결연해 애로사항 및 경영부문이 자생력을 갖추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윤영희 리포터 ffdd7777@hanmail.net
정년 앞둔 대학교수, 학회에 기부금 전달
화려한 퇴임식 대신 연구 발전과 후학 양성 위해 후원
정년을 앞둔 두 교수가 (사)한국열처리공학회(회장 이찬규 창원대 총장)에 기부금을 맡겨 화제다.
권숙인 고려대 교수와 정인상 경북대 교수가 그 주인공. 이들은 11월 4일 경기도 시흥시 한국산업기술대학교에서 개최된 추계학술대회에서 이찬규 (사)한국열처리공학회장에게 후원금을 전달했다. 권숙인 교수는 2012년 2월 정년퇴임을 앞두고 제자들이 모은 금액에 상당액을 더해 5,000만원을 기탁, 정인상 교수는 지금까지 여러 차례에 걸쳐 2,000만원을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한국열처리공학회는 연 2회 개최되는 춘·추계학술발표대회에서 우수논문상으로 권숙인상과 정인상상 시상을 통해 연구 발전에 몸담아온 두 학자의 뜻을 기리고 계승하기로 했다. (사)한국열처리공학회는 국내 유일의 열처리분야 전문 학술 연구단체로서 체계적인 학문 연구와 발전 및 새로운 기술을 개발해 확대 보급시키고 있다.
윤영희 리포터 ffdd7777@hanmail.net
정년을 앞둔 두 교수가 (사)한국열처리공학회(회장 이찬규 창원대 총장)에 기부금을 맡겨 화제다. 권숙인 고려대 교수와 정인상 경북대 교수가 그 주인공. 이들은 11월 4일 경기도 시흥시 한국산업기술대학교에서 개최된 추계학술대회에서 이찬규 (사)한국열처리공학회장에게 후원금을 전달했다. 권숙인 교수는 2012년 2월 정년퇴임을 앞두고 제자들이 모은 금액에 상당액을 더해 5,000만원을 기탁, 정인상 교수는 지금까지 여러 차례에 걸쳐 2,000만원을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한국열처리공학회는 연 2회 개최되는 춘·추계학술발표대회에서 우수논문상으로 권숙인상과 정인상상 시상을 통해 연구 발전에 몸담아온 두 학자의 뜻을 기리고 계승하기로 했다. (사)한국열처리공학회는 국내 유일의 열처리분야 전문 학술 연구단체로서 체계적인 학문 연구와 발전 및 새로운 기술을 개발해 확대 보급시키고 있다. 윤영희 리포터
40~50대를 위한 섹슈얼리티강좌
40~50대를 위한 섹슈얼리티강좌가 (사)진해여성의전화 주최로 오는 11월 16일(수)과 18일(금) 진해문화원 교육실(구 진해시립도서관)에서 열린다.
11월16일(수) 오후1시~3시까지 ‘한국에서 4·50대 여성으로 살기(강사 김은수심리상담소장)’를 주제로한 첫번째 강의에 이어, 나의 성(性) 이야기(승해경 전창원여성의전화회장)가 2강으로 진행된다. 세번째 강의는 11월18일(금) 오후1시~3시까지 나의 몸 점검하기(신용갑-우림한의원장,진해한의사 회장)로, 이어 마지막 강의가 즐겁게 몸으로 대화하기(이덕자-한국여성의전화공동대표)를 주제로 11월18일(금) 오후3시부터 시작된다.
문의 : 546-003 / 546-1409
윤영희 리포터 ffdd7777@hanmail.net
40~50대를 위한 섹슈얼리티강좌가 (사)진해여성의전화 주최로 오는 11월 16일(수)과 18일(금) 진해문화원 교육실(구 진해시립도서관)에서 열린다. 11월16일(수) 오후1시~3시까지 ‘한국에서 4·50대 여성으로 살기(강사 김은수심리상담소장)’를 주제로한 첫번째 강의에 이어, 나의 성(性) 이야기(승해경 전창원여성의전화회장)가 2강으로 진행된다. 세번째 강의는 11월18일(금) 오후1시~3시까지 나의 몸 점검하기(신용갑-우림한의원장,진해한의사 회장)로, 이어 마지막 강의가 즐겁게 몸으로 대화하기(이덕자-한국여성의전화공동대표)를 주제로 11월18일(금) 오후3시부터 시작된다. 문의 : 546-003 / 546-1409윤영희 리포터
국민권익위원회 ‘창원상담센터’ 개소
매일 오후 전화 및 방문 무료 상담 진행
국민권익위원회 창원상담센터가 창원시청 별관1층에 문을 열었다. 국민권익위원회 창원상담센터에는 변호사, 법무사, 공인노무사로 구성된 전문 상담위원들이 매일 오후, 전화 또는 방문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행정이나 법률과 관련된 생활민원에 대해 무료 상담한다. 매주 수요일은 변호사가, 화·목요일은 법무사가, 금요일엔 공인노무사가 각각 오후 2시부터 5시 30분까지 순번제로 상담한다. 각종 행정 상담은 평일(월~금)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받을 수 있다. 상담을 원하면 상담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225-2189, 2199) 하면 된다.
윤영희 리포터 ffdd7777@hanmail.net
국민권익위원회 창원상담센터가 창원시청 별관1층에 문을 열었다. 국민권익위원회 창원상담센터에는 변호사, 법무사, 공인노무사로 구성된 전문 상담위원들이 매일 오후, 전화 또는 방문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행정이나 법률과 관련된 생활민원에 대해 무료 상담한다. 매주 수요일은 변호사가, 화·목요일은 법무사가, 금요일엔 공인노무사가 각각 오후 2시부터 5시 30분까지 순번제로 상담한다. 각종 행정 상담은 평일(월~금)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받을 수 있다. 상담을 원하면 상담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225-2189, 2199) 하면 된다.윤영희 리포터
창원 다(多)누리봉사단 첫 봉사활동 나서
결혼이민자로 구성된 창원 다(多)누리봉사단이 의창구 대산면 모산리에서 농가지원을 위한 첫 봉사활동을 펼쳤다. ‘창원 다누리봉사단’은 지난 10월 5일 창원지역에 거주하는 여성결혼이민자 20명을 주축으로 구성된 순수 자원봉사단으로, 발대식에 이어 그 첫 번째 봉사활동으로 지역 농가지원에 나선 것이다. 창원 다누리봉사단 가입을 희망하는 결혼이민자 및 활동에 대한 문의는 창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225-3951, 창원시여성회관 창원관 1층)로 하면 된다.
윤영희 리포터 ffdd7777@hanmail.net
마산종합사회복지관, 행복마을 복지문화장터 열려
‘제6회 더불어 사는 세상을 위한 행복마을 복지문화장터’ 바자회가 오는 12일 마산월포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열린다. 자원재활용을 통한 자원의 소중함을 깨닫고, 지속적인 자원재활용을 통해 재활용 실천의 장을 마련코자 하는 자리다. 아나바다 장터, 어린이 벼룩시장, 먹거리 장터, 체험부스 등 다양한 볼거리와 참여거리가 마련된다. 다양한 분아의 저명인사 소장품 경매 및 지역사회 후원 경품도 준비된다. 난타패 공연과 인기 무용인들의 댄스퍼포먼스 공연도 함께 펼쳐진다. 문의는 223-9980.
윤영희 리포터 ffdd7777@hanmail.net
오픈단신- 우리가게 오픈 했어요
유기농 커피 전문점 ‘maman(마망)’
마산 삼계 안계초등학교에서 400m 직진하면 은혜로 교회 1층에 유기농 커피전문점 ‘마망’ (대표 김경희)이 문을 열었다.
신선한 재료와 정성이 깃든 음식을 추구하는 카페 마망은 ‘엄마’라는 의미처럼 편안하고 아늑한 곳이다. 맛있는 유기농 커피와 함께 카페에서 직접 만든 단호박죽과 단팥죽, 수제호떡, 와플, 요거트 등을 맛볼 수 있다. 5명 이상이 모임도 할 수 있는 작은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오전 11시에 오픈하고 밤 10시까지 영업한다. 일요일은 문을 열지 않는다.
문의 : 070-7012-0075
김한숙 리포터soksook12@hanmail.net
마산 삼계 안계초등학교에서 400m 직진하면 은혜로 교회 1층에 유기농 커피전문점 ‘마망’ (대표 김경희)이 문을 열었다. 신선한 재료와 정성이 깃든 음식을 추구하는 카페 마망은 ‘엄마’라는 의미처럼 편안하고 아늑한 곳이다. 맛있는 유기농 커피와 함께 카페에서 직접 만든 단호박죽과 단팥죽, 수제호떡, 와플, 요거트 등을 맛볼 수 있다. 5명 이상이 모임도 할 수 있는 작은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오전 11시에 오픈하고 밤 10시까지 영업한다. 일요일은 문을 열지 않는다.문의 : 070-7012-0075김한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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