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교육청은 26일 2011학년도 교육과정 우수학교로 도내 60개 학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선정된 학교는 초등학교 30개교, 중학교 22개교, 고등학교 8개교 등 60개 학교로, 교육과정 운영 우수 학교 중심으로 선정했다고 교육청은 설명했다.
이들 가운데 봉덕초등학교와 삼계중학교, 진해용원고 등 14개 학교는 전국 100대 교육과정 우수학교 공모에 출품하게 된다.
지난해 경남에서는 10개 학교가 100대 교육과정 우수학교에 선정돼 경기도와 서울에 이어 세 번째로 많은 학교가 선정된 바 있다.
경남교육청 관계자는 “이번에 선정한 60개 학교의 좋은 운영 사례를 널리 파급해 각급 학교의 특색 있는 교육과정 편성, 운영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연수와 컨설팅을 적극적으로 병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성진 리포터 sjpark@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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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된 학교는 초등학교 30개교, 중학교 22개교, 고등학교 8개교 등 60개 학교로, 교육과정 운영 우수 학교 중심으로 선정했다고 교육청은 설명했다.
이들 가운데 봉덕초등학교와 삼계중학교, 진해용원고 등 14개 학교는 전국 100대 교육과정 우수학교 공모에 출품하게 된다.
지난해 경남에서는 10개 학교가 100대 교육과정 우수학교에 선정돼 경기도와 서울에 이어 세 번째로 많은 학교가 선정된 바 있다.
경남교육청 관계자는 “이번에 선정한 60개 학교의 좋은 운영 사례를 널리 파급해 각급 학교의 특색 있는 교육과정 편성, 운영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연수와 컨설팅을 적극적으로 병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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