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자기주도학습전형을 하는 도내 13개 고교(외국어고 8개, 국제고 3개, 자율형사립고 2개)의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외고와 자율고의 경쟁률이 지난해에 비해 소폭 낮아졌다.
경기지역 8개 외국어고(경기외고, 과천외고, 고양외고, 김포외고, 동두천외고, 수원외고, 성남외고, 안양외고)의 경쟁률이 평균 2.1대 1(지난해 2.3대 1)로 나타났다. 또한 990명을 모집하는 안산동산고와 용인외고 등 자율형사립고도 경쟁률도 평균 2.1대 1로 지난해 2.7대 1보다 낮아졌다.
반면 500명을 모집하는 청심·동탄·고양 등 3개 국제고의 경쟁률은 2.3대 1로 지난해 2.0대 1보다 다소 높아졌다.
한편, 자기주도학습전형을 하는 도내 13개 고교의 올 모집정원 3620명으로 지난해 모집정원 3786명보다 166명 감소한 것이다.
이춘우 리포터 photo@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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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역 8개 외국어고(경기외고, 과천외고, 고양외고, 김포외고, 동두천외고, 수원외고, 성남외고, 안양외고)의 경쟁률이 평균 2.1대 1(지난해 2.3대 1)로 나타났다. 또한 990명을 모집하는 안산동산고와 용인외고 등 자율형사립고도 경쟁률도 평균 2.1대 1로 지난해 2.7대 1보다 낮아졌다.
반면 500명을 모집하는 청심·동탄·고양 등 3개 국제고의 경쟁률은 2.3대 1로 지난해 2.0대 1보다 다소 높아졌다.
한편, 자기주도학습전형을 하는 도내 13개 고교의 올 모집정원 3620명으로 지난해 모집정원 3786명보다 166명 감소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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