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의 소리(국악)를 생생하게 들려 줄 국악전문채널 방송국이 지난달 한옥마을에 문을 열었다.
그간 전주에서 개최되는 대사습대회 등 국악관련 축제 및 행사는 생생한 모습을 들을 수 없어 아쉬움이 많았다. 이번 국악방송 유치는 전주시민의 결집된 노력과 염원이 일궈낸 소중한 결과로 결실을 맺어 문을 열게 된 것이다.
국악방송은 앞으로 FM 95.3MHZ을 통해 전주지역은 물론 완주 김제 익산 군산 등 5개 시·군에 110만여명의 청취자에게 전통국악 진수, 전주전통문화의 생생한 모습의 주파수를 서비스 하게 된다.
박준영 국악방송사장은 “전주국악방송 개국은 우리의 문화의식을 높이고, 문화 인프라를 확충하는 의미뿐만 아니라 우리문화의 세계 진출을 위한 교두보 역할을 의미한다”며 “전주시 문화발전을 위하여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문의 : 전주시 전통문화과 063-281-2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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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전주에서 개최되는 대사습대회 등 국악관련 축제 및 행사는 생생한 모습을 들을 수 없어 아쉬움이 많았다. 이번 국악방송 유치는 전주시민의 결집된 노력과 염원이 일궈낸 소중한 결과로 결실을 맺어 문을 열게 된 것이다.
국악방송은 앞으로 FM 95.3MHZ을 통해 전주지역은 물론 완주 김제 익산 군산 등 5개 시·군에 110만여명의 청취자에게 전통국악 진수, 전주전통문화의 생생한 모습의 주파수를 서비스 하게 된다.
박준영 국악방송사장은 “전주국악방송 개국은 우리의 문화의식을 높이고, 문화 인프라를 확충하는 의미뿐만 아니라 우리문화의 세계 진출을 위한 교두보 역할을 의미한다”며 “전주시 문화발전을 위하여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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