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립미술관 서울관은 11월 8일까지 ‘박운섭 개인전’을 개최한다.
이번에 14회째 개인전을 개최하는 작가 박운섭은 다수의 그룹전과 초대전에 참여하였으며 굵직한 대회에서 수차례 수상한 바 있다.
이번 전시는 수채화와 유화로 구성된 꽃과 자연풍경으로 일관한다. 일명 꿈과 행복의 메신저임을 자청하는 작가는 그림이라는 것이 우리 삶의 오아시스와 같은 역할로 기능하기를 소망한다.
그래서 그의 작품은 삶에 대한 긍정의 힘이 넘치며 꽃과 자연의 아름다움을 찬미한다. 단순히 시각적 미감만을 제공해주는 것이 아니라 감성을 고양시키고 인생의 의미를 일깨움으로서 새로운 일상의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한다는 평범한 진리를 확인케 한다.
박운섭의 그림 속 소재의 작은 떨림과 빛의 음영에서는 세속의 시름을 벗어나 청아한 산기운을 맞고 있는 듯한 감정이입을 체험하게 된다. 평화롭고 안온하며 과불급의 조율로 섬세하고 신중하게 운용된 풍광은 세상의 묵은 때를 씻고 다시금 살아있음의 이유를 재발견하길 바라는 작가의 맑은 심성을 담고 있다.
문의 : 063-290-6872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이번에 14회째 개인전을 개최하는 작가 박운섭은 다수의 그룹전과 초대전에 참여하였으며 굵직한 대회에서 수차례 수상한 바 있다.
이번 전시는 수채화와 유화로 구성된 꽃과 자연풍경으로 일관한다. 일명 꿈과 행복의 메신저임을 자청하는 작가는 그림이라는 것이 우리 삶의 오아시스와 같은 역할로 기능하기를 소망한다.
그래서 그의 작품은 삶에 대한 긍정의 힘이 넘치며 꽃과 자연의 아름다움을 찬미한다. 단순히 시각적 미감만을 제공해주는 것이 아니라 감성을 고양시키고 인생의 의미를 일깨움으로서 새로운 일상의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한다는 평범한 진리를 확인케 한다.
박운섭의 그림 속 소재의 작은 떨림과 빛의 음영에서는 세속의 시름을 벗어나 청아한 산기운을 맞고 있는 듯한 감정이입을 체험하게 된다. 평화롭고 안온하며 과불급의 조율로 섬세하고 신중하게 운용된 풍광은 세상의 묵은 때를 씻고 다시금 살아있음의 이유를 재발견하길 바라는 작가의 맑은 심성을 담고 있다.
문의 : 063-290-6872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