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부천국제학생애니메이션 페스티벌(PISAF2011)이 11월 4일부터 8일까지 부천 복사골문화센터와 한국만화박물관(한국만화영상진흥원)에서 개최된다.
‘애니 2.0’을 슬로건으로 개최되는 페스티벌은 전 세계 30개국에서 200여 편이 출품됐으며, 개막작은 장-루프 펠리시올리 외 1명이 만든 ‘파리의 고양이’다.
이번 페스티벌을 위해 프로그래머 김성일 씨는 올해 PISAF에서 주목해야 할 7편의 영화를 추천했다. 그의 추천작을 살펴보면, 감독이 10년의 제작기간을 거쳐 완성시킨 작품 ‘요나요나 펭귄’, 안시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 대상 수상작인 ‘랍비의 고양이 3D’, CJ E&M와 KAFA가 함께 참여한 월드프리미어 ‘은실이’, 소설 원작을 재해석한 성장극 ‘문학소녀’, 뮤지컬 애니메이션 ‘공주와 개구리’, 곤 사토시의 데뷔작을 2008년 복원시킨 ‘퍼펙트 블루 리마스터드 HD’. 에반게리온 신극장판의 스텝들이 참여한 ‘단탈리안의 서가’ 등이다.
문의 032-325-20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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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 2.0’을 슬로건으로 개최되는 페스티벌은 전 세계 30개국에서 200여 편이 출품됐으며, 개막작은 장-루프 펠리시올리 외 1명이 만든 ‘파리의 고양이’다.
이번 페스티벌을 위해 프로그래머 김성일 씨는 올해 PISAF에서 주목해야 할 7편의 영화를 추천했다. 그의 추천작을 살펴보면, 감독이 10년의 제작기간을 거쳐 완성시킨 작품 ‘요나요나 펭귄’, 안시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 대상 수상작인 ‘랍비의 고양이 3D’, CJ E&M와 KAFA가 함께 참여한 월드프리미어 ‘은실이’, 소설 원작을 재해석한 성장극 ‘문학소녀’, 뮤지컬 애니메이션 ‘공주와 개구리’, 곤 사토시의 데뷔작을 2008년 복원시킨 ‘퍼펙트 블루 리마스터드 HD’. 에반게리온 신극장판의 스텝들이 참여한 ‘단탈리안의 서가’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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