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지대학교부속한병병원(원장 이원철)이 강원도에서는 유일하게 보건보건복지부에서 지정한 ‘중풍질환 한방병원’으로 선정되었다.
보건복지부에서 공모한 전문병원은 병원 분야에서는 9개 질환, 9개 진료과목 별로, 한방병원 분야에서는 2개 질환, 1개 진료과목 별로 신청을 받았다. 그 결과 한방병원 분야에서는 중풍질환 분야 상지대학교부속한방병원 등 5곳이 중풍질환 분야로, 자생한방병원 등 2곳이 척추분야로 지정되었다.
전문병원으로 지정된 기관은 2011년 11월부터 3년간 ‘보건복지부 지정 전문병원’ 명칭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복지부 관계자는 “전문병원 지정은 국민들이 특정 분야에 전문성을 지닌 의료기관을 쉽게 알 수 있도록 도와 양질의 의료서비스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한 사업”이라며 “대형병원 환자 쏠림 현상을 완화하고 중소병원의 대외경쟁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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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에서 공모한 전문병원은 병원 분야에서는 9개 질환, 9개 진료과목 별로, 한방병원 분야에서는 2개 질환, 1개 진료과목 별로 신청을 받았다. 그 결과 한방병원 분야에서는 중풍질환 분야 상지대학교부속한방병원 등 5곳이 중풍질환 분야로, 자생한방병원 등 2곳이 척추분야로 지정되었다.
전문병원으로 지정된 기관은 2011년 11월부터 3년간 ‘보건복지부 지정 전문병원’ 명칭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복지부 관계자는 “전문병원 지정은 국민들이 특정 분야에 전문성을 지닌 의료기관을 쉽게 알 수 있도록 도와 양질의 의료서비스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한 사업”이라며 “대형병원 환자 쏠림 현상을 완화하고 중소병원의 대외경쟁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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