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패: 광주문예회관 화요예술무대
제목: 더 싱어즈 ‘화요 음악회’
광주문화예술회관(관장 정창재)은 11월 1일 화요예술무대로 광주 여성 음악인들이 선보이는 ‘더 싱어즈 화요 음악회’를 공연한다.
공연은 여성중창과 혼성 4부의 구성원이 다수의 곡을 선보인다. 특히 클래식기타, 하모니카, 앙상블 Arco의 합 연주로 깊어가는 가을밤의 정취와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사랑에 대한 메시지와 오페라 아리아의 새로운 편곡, 한국가곡, 성가곡,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의 클래식이 음악의 아름다움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더 싱어즈’는 다양한 무대에서 활동하고 있는 성악가와 피아니스트들로 구성되었고, 전문적인 시각으로 더욱 깊이 있는 해석과 정교한 테크닉을 바탕으로 클래식의 색다른 맛을 표현하고 있다.
·일시: 11월 1일(화) 오후 7시
·장소: 문화예술회관 소극장
·문의: 062-613-8354
김영희 리포터 beauty02k@hanmail.net
광주시 서구가 11월 5일 서창전통한옥문화체험관과 서창 들녘에서 ‘제3회 전국연날리기대회’를 개최한다. 서구청 관계자는 “지역주민들에게 전통 ‘연’에 대한 관심을 고조시키고, 사라져가는 전통문화를 계승·발전시키고자 행사를 마련했다”며 “2009년에 이어 올해 3번째 행사로 해마다 지역 문화 축제로 자리매김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창작연 시연, 민속 ‘연’ 전시, 민속 ‘연’ 만들기, 연날리기 체험교실, 전통 먹거리 한마당 등 다양한 부대행사와 함께 체험활동이 마련된다.
상품과 상금 시상도 마련된다. ‘소형연 끊어먹기 대회’에서 1등 1명에게는 서구청장상과 상금 50만원, 2등 1명에게는 상장과 상금 30만원, 3등 2명에게는 상장과 상금 20만원, 장려상 4명에게는 상장과 상금 10만원씩이 각각 수여된다.
·일시: 11월 5일(토) 오후 2~5시
·장소: 광주시 서창전통한옥문화체험관, 서창 들녘
·문의: 062-373-1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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