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건설, 재건축 수주 재시동
롯데건설이 하반기 2달간의 공백을 깨고 반포주공 3단지 수주전에 뛰어들었다.
올 상반기 수주 실적 1위를 기록, 그동안 물량관리에 치중해온 롯데건설은 반포주공 3단지가 롯데캐슬을 지을 요지로 판단한 것이다.
주공 3단지는 용적률 270%가 허용되는 반포 저밀도 지구일 뿐만 아니라, 2400가구의 대단지고 특히 대지지분이 평형보다 커 상당한 메리트를 안고 있다.
지하철 3호선, 7호선이 개통되어 있고, 9호선이 개통 예정에 있어, 재건축이 될 경우 사업성이 높은 아파트 단지라 많은 건설업체들이 관심을 기울인 곳이다.
반포 3단지 수주에는 롯데건설과 함께 LG건설, 현대산업개발이 참여했으나 현대산업개발은 수익성이 없다는 이유로 수주를 포기했다.
롯데건설이 하반기 2달간의 공백을 깨고 반포주공 3단지 수주전에 뛰어들었다.
올 상반기 수주 실적 1위를 기록, 그동안 물량관리에 치중해온 롯데건설은 반포주공 3단지가 롯데캐슬을 지을 요지로 판단한 것이다.
주공 3단지는 용적률 270%가 허용되는 반포 저밀도 지구일 뿐만 아니라, 2400가구의 대단지고 특히 대지지분이 평형보다 커 상당한 메리트를 안고 있다.
지하철 3호선, 7호선이 개통되어 있고, 9호선이 개통 예정에 있어, 재건축이 될 경우 사업성이 높은 아파트 단지라 많은 건설업체들이 관심을 기울인 곳이다.
반포 3단지 수주에는 롯데건설과 함께 LG건설, 현대산업개발이 참여했으나 현대산업개발은 수익성이 없다는 이유로 수주를 포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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