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는 올해 안양시민학당을 연장 운영한다고 밝혔다. 안양시민학당은 석학이나 사회저명인사를 초빙해 강연을 여는 자리로 매주 목요일 오전10시부터 12시까지 동안여성회관 3층 강당에서 무료로 진행되며 유명지식인의 지식과 정보를 습득할 수 있다는 점에서 시민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 총4회 추가되는 이번 안양시민학당의 첫 강사는 최낙기 선문대 교수이지 풍수지리연구소 소장이 풍수지리를 올바로 알면 부자가 될 수 있다는 주제로 강연을 시작한다. 또 27일 김미경 아토스피치 원장은 꿈이 있는 아내는 늙지 않는다는 주제로 어떤 고난 속에서도 희망을 버리지 말 것과 꿈의 소중함을 강조하게 된다. 다음달 3일에는 대통령 직속 교육개혁위원회 위원인 주성인 이화여대 대학원 교수가 부모가 자녀의 미래를 만든다 란 주제로 자녀교육에 부모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하게 되며 10일에는 암 알아야 이긴다라는 주제로 백남선 이화여대 여성암전문병원 원장이 강연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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