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는 아프리카 우간다 아동의 말라리아 퇴치를 위한 모기장 지원사업과 지역 내 빈곤 위기가정 아동을 지원하기 위한 지구촌 나눔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를 위해 아산시는 지난 17일 어린이재단 충남지역본부와 ‘아산행복드림과 함께하는 지구촌 나눔 캠페인’ MOU를 체결했다.
이로써 아산시는 1년에 약 80만명의 어린이가 말라리아에 의해 사망하고 있는 아프리카를 돕고, 부모의 부재 및 경제적 어려움으로 고통 받는 관내 저소득 빈곤아동을 후원하기 위하여 아산시기독교연합회를 비롯한 각급 사회단체 등이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다음달 23일까지 약 1개월간 나눔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다.
아산시청 내에 우간다 아동의 말라리아 피해사례 홍보물을 게시하고 모금부스도 설치하여 공무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종교단체 및 기업체 등에는 지구촌 나눔 캠페인 안내 팜플릿을 발송하고 어린이재단 충남지역본부 모금팀에서도 방문하여 참여를 유도할 방침이다. 복기왕 시장은 성공적인 나눔 캠페인을 기원하며 신창면에서 결장암 말기의 어머니와 힘들게 생활하고 있는 11세의 아동과 결연을 맺고 캠페인의 첫 후원자가 되었다.
캠페인 기간 모금된 후원금은 다음달 24일 어린이재단 홍보대사 개그맨 이홍렬씨를 초청하여 전달식 및 사업평가회와 나눔문화 특강 실시 등으로 지구촌 나눔 캠페인이 지속화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후원문의 : 041-578-7173
김나영 리포터 naymoo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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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아산시는 1년에 약 80만명의 어린이가 말라리아에 의해 사망하고 있는 아프리카를 돕고, 부모의 부재 및 경제적 어려움으로 고통 받는 관내 저소득 빈곤아동을 후원하기 위하여 아산시기독교연합회를 비롯한 각급 사회단체 등이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다음달 23일까지 약 1개월간 나눔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다.
아산시청 내에 우간다 아동의 말라리아 피해사례 홍보물을 게시하고 모금부스도 설치하여 공무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종교단체 및 기업체 등에는 지구촌 나눔 캠페인 안내 팜플릿을 발송하고 어린이재단 충남지역본부 모금팀에서도 방문하여 참여를 유도할 방침이다. 복기왕 시장은 성공적인 나눔 캠페인을 기원하며 신창면에서 결장암 말기의 어머니와 힘들게 생활하고 있는 11세의 아동과 결연을 맺고 캠페인의 첫 후원자가 되었다.
캠페인 기간 모금된 후원금은 다음달 24일 어린이재단 홍보대사 개그맨 이홍렬씨를 초청하여 전달식 및 사업평가회와 나눔문화 특강 실시 등으로 지구촌 나눔 캠페인이 지속화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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