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창초등학교(교장 박영일) 관악부가 9월 24일(토) 서울교육대학교 종합문화관에서 열린 제 48회 전국아동음악경연대회에서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에 이어 2번째 1위 수상으로 신창초 관악부는 지난 1일 교육과학기술부 장관기 관악경연대회에서 은상 수상, 7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관악경연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하는 등 학교와 지역의 이름을 빛내고 있다.
이번 경연은 1위, 2위, 3위, 장려상밖에 없는 음악 콩쿨 개념의 대회로 48회째의 역사를 자랑하는 전국대회로 인정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관현악 합주, 현악합주, 관악합주 등 각지에서 모인 실력 있는 아동들의 경연에서 관악합주만으로 다른 합주파트를 제치고 1위를 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신창초 관악부는 스티븐 라이네케(Steven Reineke) 의 ‘Fate of the Gods(신의 운명)’을 연주해 곡이 끝나기도 전에 여러 심사위원과 관계자 및 타교의 학부모에게 박수가 터져 나오는 등의 진풍경이 연출되기도 했다. 타교의 모 교장도 "잘한다는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는 반응을 보였다.
대회를 거듭할수록 수준 높은 연주와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었던 것에 대해 김진홍 지도교사는 “물심양면으로 관악 활동을 적극 도와준 관악부 어머니후원회와 교장선생님, 강사의 성실한 지도, 그리고 교사를 믿고 따라준 관악부 학생들이 이뤄낸 결과”라며 "3번 연속 우승할 시에는 우승기 영구보관이라는 명예가 따른다. 우승기를 영구 보관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열심히 지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노준희 리포터 dooaium@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이번 경연은 1위, 2위, 3위, 장려상밖에 없는 음악 콩쿨 개념의 대회로 48회째의 역사를 자랑하는 전국대회로 인정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관현악 합주, 현악합주, 관악합주 등 각지에서 모인 실력 있는 아동들의 경연에서 관악합주만으로 다른 합주파트를 제치고 1위를 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신창초 관악부는 스티븐 라이네케(Steven Reineke) 의 ‘Fate of the Gods(신의 운명)’을 연주해 곡이 끝나기도 전에 여러 심사위원과 관계자 및 타교의 학부모에게 박수가 터져 나오는 등의 진풍경이 연출되기도 했다. 타교의 모 교장도 "잘한다는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는 반응을 보였다.
대회를 거듭할수록 수준 높은 연주와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었던 것에 대해 김진홍 지도교사는 “물심양면으로 관악 활동을 적극 도와준 관악부 어머니후원회와 교장선생님, 강사의 성실한 지도, 그리고 교사를 믿고 따라준 관악부 학생들이 이뤄낸 결과”라며 "3번 연속 우승할 시에는 우승기 영구보관이라는 명예가 따른다. 우승기를 영구 보관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열심히 지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노준희 리포터 dooaium@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