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왕실이나 귀족들의 취미생활 중 하나라는 포슬린아트(Porcelain Art). 포슬린이라고 불리는 백자 위에 도자기 전용물감으로 그림을 그려 가마에 구워 만드는 포스린아트는 쉽게 벗겨지거나 지워지지 않아 생활도자기로 사용될 뿐 아니라 예술작품으로 접목할 수 있어 주부들 취미생활로 적극 추천할 만하다.
특히 또 내손으로 직접 작품을 만들어 볼 수 있어 성취감이 크고, 작업을 하는 동안 잡념이 사라져 우울증 치료에도 효과적. 구미시 인의동 한국포슬린&포크아트협회 구미인의지부에 가면 포슬린아트를 전문적으로 배울 수 있다. 강좌는 1:1 맞춤교육으로 초, 중, 고급과 사범(자격) 등 과정별로 커리큘럼이 마련되어 있고 강좌기간은 개인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1주일에 2~3시간 한다면 1개월~1개월 반 정도면 한 과정을 마칠 수 있다. 이곳에는 이외에도 맛보기 체험을 할 수 있는 1회 체험도 마련되어 있다. 054)471-7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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