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속 전원형 빌라 - 궁내동 노블레스Ⅲ

지역내일 2011-10-24

분당의 마지막 그린심장 궁내동에서 살고 싶은 이유


분당·판교의 전세가로 전원형 빌라 내 집 마련
분당 아파트 단지보다 뛰어난 교통입지, 분당학군이 매력


 


분당의 주택은 갈수록 노후되는데 전세가는 계속 오르고, 매매가는 여전히 비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분당은 세입자들이 지키고 싶은 방어선이자, 분당 외곽 거주자들에게는 입성하고 싶은 지역이다. 거주지로서 분당만큼 교통이 편리하고 교육환경이 좋으면서 편의시설이 안정된 곳도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아파트 투자가치가 하락한 시점에서 노후 되어가는 아파트를 고집하는 것은 재고해볼 여지가 있다. 현재의 생활수준과 거주환경을 그대로 누리면서 분당에 머무르고 싶다면 아파트를 벗어난 부동산 시각의 전환이 필요하다. 강남·분당·판교 전세가로 분당에서 자연 친화형 내 집을 마련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 궁내동에서 잡아볼까?


 


분당의 마지막 노른자 땅, 궁내동의 가치
궁내동은 진재산 둔지봉에 둘러싸여 아늑하고 전원적인 풍광을 지닌 저층 고급주택 단지이다. 분당~내곡간 고속화도로, 분당~수서간 고속화도로, 경부고속도로 판교 IC, 용인~서울 고속화도로까지 서울로 통하는 사통팔달 도로 교통망의 나들목에 위치하면서도 청정지역으로 남아있는 유일한 녹지지대이다. 풍수지리가도 인정한 분당 속 숨겨진 명당이기도 하다. 궁내동은 분당·용인 주부들이 늘 지나다니는 친근한 곳이다. 맛집들이 즐비해 주부들의 점심약속이 많은 곳이고 고급 가구단지로도 유명해 서울·수도권 거주자들에게도 명소이다.  전원생활을 즐기면서 분당, 판교 인프라를 다 누릴 수 있는 입지여서 거주지로도 매력적이다. 태봉산 줄기의 진재산에서 광교산, 바라산, 백운산, 청계산 등 주요 등산코스와 연결되어 있어 사시사철 건강을 다질 수 있는 점도 각광받는다. 다양한 광역 도로망의 나들목이다 보니 서울 출퇴근 대다수 광역버스들의 경유지이다. 정자역과 서현역까지 순환버스도 마을 깊숙이 자주 들어온다. 심지어 분당 내 아파트 단지에 사는 사람들보다 각종 도로와의 접근도가 훨씬 좋다. 최근 궁내동 젊은 세대가 꾸준히 유입되는 가장 큰 이유는 편리한 교통 환경과 더불어 신기초등학교, 한국외국인학교, 성남외고, 낙생고 등 분당의 주요 학군을 이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인근 판교신도시에 국내 최대 규모로 조성되고 있는 상주인구 16만 명, 20만평 판교테크노벨리의 직접적인 수혜도 예상된다.


 


높은 대지지분으로 저층형 주택의 투자가치 상승
궁내동에는 신규 주택 개발지가 더 이상 없기 때문에 남아있는 분양물량이 드물다. 노블레스Ⅲ는 현재 궁내동에서 만날 수 있는 거의 유일한 신규분양 빌라이다. 최근 아파트 매매가 하락으로 투자가치가 낮아지면서 토지에 대한 관심과 토지지분이 높은 저층형 주택, 전원주택 등이 각광받고 있다. 노블레스Ⅲ는 세대별 대지지분이 75.35m²(약22평)으로 높아 토지지분이 거의 없는 아파트에 비해 미래 투자가치가 높은 곳으로 평가된다. 분당ㆍ판교권 마지막 녹지지역의 분양물량이기 때문에 개발 및 희소성이 크고, 지분이 높은 만큼 10~20년 후에 재건축을 해도 경제성이 좋다. 궁내동에는 더 이상 거래될 수 있는 땅도 없고 토지 매물로 나오지도 않으며, 워낙 비싸서 거래도 힘들기 때문에 대지지분이 높은 저층형 주택의 희소성과 가치는 매우 높다.


 


도심 속 자연에·서 건강을 찾는 내 집
노블레스Ⅲ는 이전 분양 완료된 노블레스Ⅰ,Ⅱ와 함께 궁내동 터줏대감 빌라단지를 구성하고 있다. 궁내동 노블레스Ⅲ의 분양면적은 132m²(구40평형)의 빌라형태로 전용면적과 서비스 면적이 아파트보다 커서 쾌적하게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진재산 자락에 둘러싸여 사계절을 느낄 수 있는 정원 같은 집이다. 산과 숲이 어우러져 별장 같은 정취와 탁 트인 공간 미학이 돋보인다. 동남향으로 1년 내내 따뜻한 햇볕이 집을 감싸고, 넓은 창으로 들어오는 탁 트인 전망은 시원한 개방감을 선사한다. 도시가스, 상하수도, 광역케이블 등 기반시설이 완벽해 도심 속에서 전원주택 생활을 즐기는데 아무런 불편이 없다. 단열과 결로 방지를 위한 3증 보온처리로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은 따뜻하게 지낼 수 있으며 난방비까지 절약된다. 현재 잔여 3세대 분양 중이며, 선분양이 아닌 준공 후 분양이기 때문에 집을 둘러보고 상태를 살필 수 있는 장점이 있고 입주도 바로 가능하다.


분양문의 : 031-715-2223
오은정 리포터 ohej0622@nate.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