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재단 이사장이며, 수행공동체 정토회의 지도법사인 법륜스님이 ‘희망세상만들기’를 주제로 연속 100회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법륜스님 100회 강연 대장정은 지난 9월28일 대전을 시작으로 이어져 오는 12월6일 서울 강동구를 마지막으로 막을 내린다. 전국 100여개 도시의 구민회관 및 구청 및 시청 강당 등에서 주중 오전과 오후, 매일 2회씩 50여일에 걸쳐 이어지게 되는 것. 송파지역 강연은 11월1일 화요일 오전 10시30분 송파구민회관에서 예정되어 있다. 법륜스님은 주부나 직장인이 사회 속에서 겪는 갈등인 고용불안과 양극화, 미래에 대한 불안 등 어려움의 연결고리를 해결하는 방식으로 명쾌한 해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법륜스님은 그동안 생활 속 행복이야기를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세상의 대안을 제시해왔고 2000년 만해상 포교상과 2002년에는 라몬 막사이사이상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올해 초에는 제3세계 구호활동에 헌신해온 공로로 포스코 청암상 봉사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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