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는 국토해양부가 주최하고 (사)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와 중앙일보사가 공동 주관하는 ‘2011년 도시대상’에서 녹색교통도시부문 국토해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시에 따르면 10일 군산에서 개최한 ‘도시의 날’행사에서 의왕시는 도시공간과 삶의 질을 개선하고, 도시의 경쟁력을 향상시킨 점에서 높이 평가받아 국토해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5회 째를 맞는 ‘2011 도시대상’은 지금까지의 도시대상이 가진 역사성과 도시가 지향해야 할 미래비전을 함께 추구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됐으며,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평가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우리나라의 도시계획 및 행정에 대한 대표적인 평가체계로 자리하고 있다.
평가과정에서 도시간의 부당 경쟁을 막고 객관성과 호응도를 높이기 위해 학회, 시민단체, 언론이 공동으로 참여해 합리적이고 객관적인 도시평가기준을 설정하여 평가하고, 평가지표도 양적 지표와 질적 지표를 고루 반영해 시민들이 느끼는 삶의 질이 평가 반영되도록 추진했다. 시는 기본영역평가지표인 주택공급 및 주택의 질, 주거환경 개선, 주거안정, 도로여건 개선 등에서 고루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녹색교통도시 평가지표인 자전거도로 및 관련시설 투자실적, 자전거 이용활성화를 위한 정책실천 등에서 좋은 점수를 얻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평가과정에서 도시간의 부당 경쟁을 막고 객관성과 호응도를 높이기 위해 학회, 시민단체, 언론이 공동으로 참여해 합리적이고 객관적인 도시평가기준을 설정하여 평가하고, 평가지표도 양적 지표와 질적 지표를 고루 반영해 시민들이 느끼는 삶의 질이 평가 반영되도록 추진했다. 시는 기본영역평가지표인 주택공급 및 주택의 질, 주거환경 개선, 주거안정, 도로여건 개선 등에서 고루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녹색교통도시 평가지표인 자전거도로 및 관련시설 투자실적, 자전거 이용활성화를 위한 정책실천 등에서 좋은 점수를 얻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