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는 시민과 소통을 위한 ‘찾아가는 시장실’을 지난 11일 청계동 주민센터에서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졌다. 의견개진을 원하는 직장인들을 배려해 저녁 7시 30분에 개최한 이날 김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시민들의 애로사항과 고견을 수렴해 시정운영에 반영할 것이며 올해는 시정 여러 분야에서 많은 상을 수상했고 경기도와 전국을 넘어 세계적으로 일류 도시가 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청계 주민은 “시장님께서 야간에도 시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직접 주민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 주신데 대하여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하는 열린 행정을 펼쳐 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찾아가는 시장실은 매월 둘째, 넷째 주 화요일, 발로 뛰는 동장실은 매월 둘째 주 화요일에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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