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계화되고 압축된 강의력을 자랑하는 온라인상의 실력 있는 최강자들이 모여 밀착 관리
수학의 모든 것, 정준교 수찾사 학원
수학강의, 내 학습 스타일에 맞게 골라 듣는 재미가 있다!!
수학의 모든 것, 정준교 수찾사 학원
수학강의, 내 학습 스타일에 맞게 골라 듣는 재미가 있다!!
체계화되고 압축된 강의력을 자랑하는 온라인상의 실력 있는 최강자들이 모여 밀착 관리
수학학원을 선택할 때 학부모들의 일차적 고민은 선행을 시킬 것인가, 혹은 심화를 시킬 것인가의 판단이다. 물론 과학고 영재고 입시를 준비한다거나 이과로 진로를 잡는다면 선행에 집중해야 하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심화의 필요성을 느끼는 학부모들이 많다. 따라서 이 학원 저 학원을 옮겨 다니며 많은 시행착오를 겪는다.
하지만 최근 은행사거리 학원가에 학생의 진로, 성향이나 학습스타일에 따라 원하는 수학강의를 골라 들을 수 있어, 수학수업에 있어 다양한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는 학원이 생겨 반갑다. 그 주인공이 바로 ‘정준교 수찾사 학원’이다.
은행사거리에서 이미 고등부 입시의 강자로 알려진 ‘대치수학원&정준교수학연구소’와 소수정예의 밀착된 관리로 학생과 학부모를 만족시키던 ‘수찾사 학원’이 협력하고, 온라인상의 실력 있는 최강자들이 뜻을 함께 하면서 지난 9월 ‘정준교 수찾사 학원’으로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온라인상의 실력 있는 최강 파워군단, 수학수업에 있어 다양한 방향성 제시
EBS 수리영역 강사로 중계동에서 고2,3만 되면 수능을 대비하기 위한 개념강좌 필수코스로 알려진 ‘정준교 수찾사 학원’의 정준교 대표원장. 그는 “체계화되고 압축된 강의력을 자랑하는 온라인상의 실력 있는 최강자들이 온라인에서 구현하지 못한 학생들에 대한 밀착관리를 통해 오프라인에서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기 위해 뭉쳤다”며 “그동안 EBS와 개념원리 강좌, 그리고 각종 교재출판 등으로 바빠 현장강의 외에 학생들에 대한 밀착관리 부분이 미흡해 아쉬움이 컸다. 하지만 뜻을 함께 하는 강사들과 같이 관리부분의 약점을 보완하며 체계화시켜 학생들이 좀 더 나은 수학학습의 결과를 가져오게 하고 싶다”며 새 출발의 변을 밝힌다.
강사진의 면면을 들여다보면 모두 개념원리 imathTV 인기강사들로 이들에 대한 기대감은 증폭된다. 고등부 정준교 대표원장은 2010년 짬수학시리즈, 2011년 수능종결자시리즈로 EBS 수학저자 직강교재 판매량 2년 연속 1위를 자랑하며, 개념원리/ EBS 누적 수강생 21만 명을 돌파했다. 고등부 김기훈 강사는 비타에듀 ‘나는 강사다’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수학부문 1등을 차지했으며, 초등부 이지윤 강사는 개념원리 초등부 최우수 강사로 선정됐다.
10년 이상 중등부 1타 강사로 유명한 설봉연 강사는 개념원리 최장기 강사, 수박씨닷컴 등 각종 중등 온라인 1등 강사이며, ‘개념+유형’을 집필했다. 중등부 이진혁 원장 또한 개념원리 중등부 최우수 강사로 선정돼 학생들로부터 만족도가 높다.
선행 혹은 심화, 학생의 진로나 성향에 따라 원하는 수학수업 골라 들을 수 있어
선행과 심화내신을 동시에 진행하며 성적과 결과로 보여주는 정준교수학학원. 고2,3의 경우 정준교 대표원장 직강으로 수Ⅱ, 기하와 벡터, 초월함수 등 학생들이 매우 어려워하는 부분을 깊이가 있으면서도 이해하기 쉽게 개념 및 유형정리를 체계화시켜 배울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그의 강의는 어렵게 느껴지는 수학개념을 가장 쉬운 언어로 전달하는 것으로 유명한데, 방학이면 상산고 등 자사고 학생들과 인근의 일반계고 최상위권 학생들이 각기 모둠을 이뤄 찾는다. 또 수학을 포기한 일명 ‘수포자’ 학생들을 대상으로 직접 가르치며 카멜레온처럼 강의의 색을 바꾼다. 이렇듯 정준교 원장 강의는 최상위권 학생부터 수학의 기초가 부족한 하위권 학생까지 모두에게 인기다. 그는 꼭 알아야 하고 가르쳐야 하는 내용들에 있어 똑같은 개념을 가르치더라도 아이들의 단계에 맞춰 풀어나가는 방식을 달리 하고 있다.
소수정예의 밀착관리로 학생들을 디테일하게 관찰, 개개인의 능력치를 최대한 끌어내는 수찾사 학원. 수찾사 학원의 특징은 이제 대학생이 된 A군의 사례를 통해 충분히 짐작할 수 있다. 고2 초반에 학원을 찾은 A군은 당시 모의고사에서 평균 6등급을 받으며 중3 인수분해도 안 되던 학생이었다. 수학성적 부진과 관련한 A군의 일차적 문제는 개념, 공식을 피상적으로 문제에 적용하려 하는 점이었다. 이후 학원에서는 개념과 공식을 이해하고 자기 몸으로 받아들여 문제에서 요구하는 개념과 공식이 보이게끔 이해능력을 끌어올린 후 점차적으로 문제해결능력, 추론능력을 키워갔다. 동시에 수학학습에 있어 잘못된 습관, 즉 문제풀이를 제대로 안 쓴다거나 모든 문제의 토씨, 단서 등을 정확하게 해석해야 함에도 피상적으로 문제를 해석하는 등의 습관을 고쳐나가며 노력한 끝에 A군은 수능에서 수학 2등급을 받았다.
이진혁 원장은 “공부는 배우는 것 뿐 아니라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 따라서 학년이 어릴수록 심화가 중요하다. 심화교재로 ‘너무 힘들어요’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아이들의 능력치를 최대한 끌어내, 학년이 올라갈수록 자기주도학습이 가능하도록 지도하고 있다”고 전한다.
한미정 리포터 doribangsi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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