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천의 명소인 ‘이디오피아집’이 커피축제를 연다. 춘천이디오피아후원회(공동의장 조용이, 김옥희)는 이디오피아집이 위치한 길의 도로명이 ‘이디오피아길’로 바뀌는 것을 축하하기 위해 10월1일~3일 에티오피아 전쟁기념관 주변에서 ‘제1회 춘천 이디오피아길 세계커피축제’를 연다.
주최 측은 에티오피아 황제가 방문한 1968년을 기념해 시민 1968명에게 커피 무료 체험을 제공한다. 또 에티오피아 뿐 아니라 5대륙 15개 품종의 원두커피와 커피기구가 전시되고 커피 콘서트도 열릴 예정이다.
‘이디오피아집‘은 에티오피아 참전기념비 제막을 위해 춘천을 방문한 하일레 슬라세 황제가 친히 지은 이름으로, 황제가 현판과 황실 커피원두를 보내 같은 해 11월 25일 문을 열었다.
춘천시는 지난 2004년부터 에티오피아의 수도 아디스아바바시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다.
문의: 010-8998-7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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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최 측은 에티오피아 황제가 방문한 1968년을 기념해 시민 1968명에게 커피 무료 체험을 제공한다. 또 에티오피아 뿐 아니라 5대륙 15개 품종의 원두커피와 커피기구가 전시되고 커피 콘서트도 열릴 예정이다.
‘이디오피아집‘은 에티오피아 참전기념비 제막을 위해 춘천을 방문한 하일레 슬라세 황제가 친히 지은 이름으로, 황제가 현판과 황실 커피원두를 보내 같은 해 11월 25일 문을 열었다.
춘천시는 지난 2004년부터 에티오피아의 수도 아디스아바바시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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