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는 현재 KBS인근 지역과, 향토공예관 주변지역 등 3개 지역 7만9천여㎡의 법정동이 현재 퇴계동에서 온의동이나 효자동으로 변경된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
이에 따라 퇴계동 363-72번지 등 39 필지, 퇴계동 363-11번지 등 9필지는 퇴계동에서 온의동으로, 퇴계동 746-5번지 등 8필지는 효자동으로 각각 편입됐다.
시는 이번 행정구역 조정에 따라 해당 토지의 관할구역을 효자1동, 강남동에 편입시키는 이·통반 운영규칙 일부개정규칙안도 입법 예고했다. 의견 제출 기간은 10월 17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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