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중앙도서관은 유아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계층별 맞춤형 문화강좌를 연다.
매월 주제별 도서를 선정해 주제를 심도 있게 탐구하는 독서프로그램인 ‘즐거운 책 읽기’가 ‘민주주의를 말하다’라는 주제로 27일 저녁 7시 시청각실에서 진행된다. 즐거운 책 읽기는 역사학자인 한홍구 성공회대학교 교양학부 교수가 근대에서 박정희 시대, 1980년 광주에서 현재까지 민주주의의 전진과 후퇴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한 교수는 ‘지금 이 순간의 역사’(한겨레출판사), ‘다시 민주주의를 말하다’(휴머니스트)의 저자이기도 하다.
학부모를 위한 ‘엄마표 영어 스토리텔링’ 강좌는 11월 22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에 진행될 예정. 강의는 이명신 영어동화교육원 심선영 강사가 담당하게 된다. 엄마표 영어 스토리텔링 강좌는 스토리텔링, 노래, 게임, 미술활동을 병행해 영어그림책을 재미있고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지도하게 된다.
지난 9월 23일 시작된 ‘동화로 생각그리기’는 6∼7세 유아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총 8회에 걸쳐 진행될 계획이다. 동화로 생각그리기는 동화 속의 내용을 바탕으로 다양한 미술활동을 하는 프로그램으로 지하1층 동아리방에서 노수미 강사가 진행한다.
이밖에 초등학교 저학년(1∼3학년) 어린이를 위해 매주 목요일 오후 3시30분에는 ‘명언으로 보는 인물탐구’가 진행되고 있다.
하반기 문화행사는 도서관 문화행사와 책에 관심을 갖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중앙도서관 홈페이지(http://lib.iansan.net)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문의 : 031-481-2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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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주제별 도서를 선정해 주제를 심도 있게 탐구하는 독서프로그램인 ‘즐거운 책 읽기’가 ‘민주주의를 말하다’라는 주제로 27일 저녁 7시 시청각실에서 진행된다. 즐거운 책 읽기는 역사학자인 한홍구 성공회대학교 교양학부 교수가 근대에서 박정희 시대, 1980년 광주에서 현재까지 민주주의의 전진과 후퇴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한 교수는 ‘지금 이 순간의 역사’(한겨레출판사), ‘다시 민주주의를 말하다’(휴머니스트)의 저자이기도 하다.
학부모를 위한 ‘엄마표 영어 스토리텔링’ 강좌는 11월 22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에 진행될 예정. 강의는 이명신 영어동화교육원 심선영 강사가 담당하게 된다. 엄마표 영어 스토리텔링 강좌는 스토리텔링, 노래, 게임, 미술활동을 병행해 영어그림책을 재미있고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지도하게 된다.
지난 9월 23일 시작된 ‘동화로 생각그리기’는 6∼7세 유아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총 8회에 걸쳐 진행될 계획이다. 동화로 생각그리기는 동화 속의 내용을 바탕으로 다양한 미술활동을 하는 프로그램으로 지하1층 동아리방에서 노수미 강사가 진행한다.
이밖에 초등학교 저학년(1∼3학년) 어린이를 위해 매주 목요일 오후 3시30분에는 ‘명언으로 보는 인물탐구’가 진행되고 있다.
하반기 문화행사는 도서관 문화행사와 책에 관심을 갖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중앙도서관 홈페이지(http://lib.iansan.net)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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