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4일부터 이틀동안 입장거봉포도축제가 열린다. 축제의 부대행사로 개최되는 전국 어린이 사생대회에 학부모와 어린이들의 추가 접수 신청이 잇따라 연장 접수되는 등 포도축제에 대한 참여열기가 뜨겁다.
2011 입장거봉포도축제는 9월 24일~25일 이틀 간 천안시 서북구 입장면 소재 입장초등학교운동장에서 개최된다.
축제는 9월 24일 오후 7시 개막식 및 반딧불 가족음악회를 시작으로 9월 25일은 오전 10시 ‘삐에로와 함께하는 웃음 한마당’ 포도이벤트가 열린다. 공연행사는 각설이 품바, 색소폰, 도전가요열전이 개최된다.
특히 행사의 대미를 장식하는 ‘도전 가요열전’은 개그맨 강성범의 사회로 예심을 통과한 지역민들이 노래경연을 벌인다. 이와 함께 박상민, 우순실, 이정옥, 전원석 등을 초청하여 한마당잔치를 벌여 한파, 강우 등으로 과수 수확량이 떨어져 시름에 쌓인 주민들을 위로할 계획이다.
부대행사로는 지역 농·특산물 전시판매와 포도, 포도떡 등 포도를 이용한 음식 무료시식, 보고체험하는 유리공예, 예쁜손글씨, 포도따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와 함께 입장포도를 전국에 알리고 어린이와 부모가 함께하는 전국 어린이 사생대회가 개최된다.
문의 : 521-6841
김나영 리포터 naymoon@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 입장거봉포도축제는 9월 24일~25일 이틀 간 천안시 서북구 입장면 소재 입장초등학교운동장에서 개최된다.
축제는 9월 24일 오후 7시 개막식 및 반딧불 가족음악회를 시작으로 9월 25일은 오전 10시 ‘삐에로와 함께하는 웃음 한마당’ 포도이벤트가 열린다. 공연행사는 각설이 품바, 색소폰, 도전가요열전이 개최된다.
특히 행사의 대미를 장식하는 ‘도전 가요열전’은 개그맨 강성범의 사회로 예심을 통과한 지역민들이 노래경연을 벌인다. 이와 함께 박상민, 우순실, 이정옥, 전원석 등을 초청하여 한마당잔치를 벌여 한파, 강우 등으로 과수 수확량이 떨어져 시름에 쌓인 주민들을 위로할 계획이다.
부대행사로는 지역 농·특산물 전시판매와 포도, 포도떡 등 포도를 이용한 음식 무료시식, 보고체험하는 유리공예, 예쁜손글씨, 포도따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와 함께 입장포도를 전국에 알리고 어린이와 부모가 함께하는 전국 어린이 사생대회가 개최된다.
문의 : 521-6841
김나영 리포터 naymoon@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