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공연은 클래식 음악 중에서도 일반인이 자주 접할 기회가 없는 바로크 음악을 3회에 걸쳐 집중 조명함으로써 클래식을 보다 폭넓게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것이다. 성찬(盛饌)의 의미에 부합하도록 바로크 트롬본, 바로크 첼로 등 원전악기가 등장하고 정통 바로크 테너, 카운터테너 등 특이한 성악가도 등장하며, 우첼리니, 메룰라 등 초기 바로크 작곡가들의 작품과 바흐 헨델에 이르는 바로크 관현악, 성악 등을 다양하게 선보여, 지루해지기 쉬운 바로크 음악을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공연은 모두 아르떼TV를 통하여 방송될 예정이다.
10월13일 오후 7시30분에는 칸타타와 아리아의 밤, 10월20일에는 화려한 관현악의 만찬이 공연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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