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북여성단체연합은 오는 20일 목요일 저녁 7시부터 ‘그래도 희망입니다’ 카페에서 여성시민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여성시민강좌는 감정을 사고파는 세상에서 열광적으로 상처를 소비하는 시대에 살고 있는 이들에게 쓴 저서 ‘친밀한 적:신자유주주의는 어떻게 일상이 되었나’ 공동저자인 정승화 씨와 만남의 자리를 제공한다.
정승화 작가는 강좌에서 행복, 성공, 웃음, 친절과 같은 긍정적 정서가 시장에서 거래되는 상품이 되고 슬픔, 우울, 무기력, 나태, 절망 등 부정적인 정서를 가진 사람들을 치료, 돌봄, 정서 관리 산업의 주요한 소비자로 호명하는 신자유주의 시대를 이야기할 예정이다. 강좌는 선착순 50여 명이 참여할 수 있으며 접수비는 자신의 찻값 정도면 된다.
문의 : 063-287-3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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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성시민강좌는 감정을 사고파는 세상에서 열광적으로 상처를 소비하는 시대에 살고 있는 이들에게 쓴 저서 ‘친밀한 적:신자유주주의는 어떻게 일상이 되었나’ 공동저자인 정승화 씨와 만남의 자리를 제공한다.
정승화 작가는 강좌에서 행복, 성공, 웃음, 친절과 같은 긍정적 정서가 시장에서 거래되는 상품이 되고 슬픔, 우울, 무기력, 나태, 절망 등 부정적인 정서를 가진 사람들을 치료, 돌봄, 정서 관리 산업의 주요한 소비자로 호명하는 신자유주의 시대를 이야기할 예정이다. 강좌는 선착순 50여 명이 참여할 수 있으며 접수비는 자신의 찻값 정도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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