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조들의 역사와 생활 속에 깊이 자리한 삶의 지혜이자 소중한 문화유산인 ‘와당.’ 요원(곽민지)은 한국적이고 동양적인 와당의 이미지를 차용, 잃어버린 옛것과 전통에 대해서 특별한 예술성을 보여준다. 또 ‘와당탕’이라는 의성어를 이용해 고전적인 소재를 쉬운 접근법으로 풀어냈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생활 속에서 꽃피는 연꽃와당을 보여주고, 전통산물도 각각의 새로운 감성과 상상력에 따라 변할 수 있다는 것을 알려준다. 10월4일~12월24일 화~토요일 운영되며, 관람료는 무료다.
전시기간 중에는 만5세~초등6학년 대상의 와당카드 만들기, 관람자 누구나 이용 가능한 상설체험이 진행된다. 온라인(www.suwonartcenter.org)예약해야 한다.
문의 031-211-0343
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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