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청소년문화센터는 11월 3~8일까지 중국 북경을 방문할 7기 ‘2011 한중 대학생 문화교류 수원시 대표단’을 모집한다. 현지 대학생들 집에서 홈스테이, 정부기관?대학?주요기업 등 기관탐방, 영어로 진행되는 한중 문화비교 토론회, 전통문화체험, 명승 유적지 탐방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9월30일까지 주소지가 수원이거나 수원소재 대학에 재학 중인 학생(대학원생포함) 24명을 대상으로 한다. 항공료(40만원 정도) 및 여권?비자 비용은 자부담이며 현지 체재비는 중국 측이 지원한다. 교류 대표단으로 선발돼 활동을 마친 참가자들에게는 중국국가기관 중국국제청년교류센터장 및 북경외국어대학교 총장 명의의 이수증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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