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장기침체기와 전세대란 속에서 전세금으로 내집마련이 가능한 수도권 소형 평형 아파트가 주목받고 있다. 수원 권선구 곡반정동에 신일유토빌 아파트 일부 잔여세대가 분양 중이다. 수원에서 분양되고 있는 아파트 중 유일하게 전 세대가 59㎡(구 25평형) 소형 주택형으로 2억 초반 대에 내 집 마련의 꿈을 이룰 수 있다. 수원에 소형 주택이 적어 희소가치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며, 사업지는 기본적인 토목공사가 진행되어 있어 타업체에 비해 입주시기가 빠른 것이 장점이다.( 2013년 3월 입주예정)
신일유토빌 아파트 분양가는 3.3㎡당 830만원~930만 원 선이다. 앞서 분양된 단지들에 비해 3.3㎡당 200만 원 이상 저렴해 시세차익도 기대된다. "오피스텔 수익률과 달리 특히 신일유토빌 아파트는 아파트 가격 상승과 임대 수익(년8%이상)을 동시에 보장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는게 주변 부동산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인근에 현대아이파크시티 대단지가 들어서 주거가치가 높아지고 있으며, 친환경 최첨단 시설의농수산물센터 이전으로 지역가치가 상승될 것으로 전망된다.
분양문의 : 031-225-00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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