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성문화센터, ‘청소년 성교육 버스’ 개소식 개최

경기도내 농산어촌과 도서벽지 청소년들에게 찾아가는 성교육 진행 예정

지역내일 2011-10-12
경기도청소년성문화센터는 지난 9월 30일 찾아가는 청소년 성문화센터인 청소년 성교육 버스 ‘와∼ 소행성’ 개소식을 개최했다.
안산 ‘와∼ 스타디움’에서 진행된 개소식에는 경기도 정무부지사를 비롯해, 여성가족부와 안산시 관계자, 전국 청소년성문화센터장, 청소년 관련 단체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와∼ 소행성’은 대형버스를 개조한 이동형 청소년 성문화 체험관으로, 멀티미디어를 활용한 영상자료 및 신생아 모형 등 청소년 성교육에 필요한 각종 시설과 자료들을 갖추고 있다. 버스 운영은 안산탁틴내일에서 위탁운영하고 있는 경기도청소년성문화센터에서 담당하게 된다.
와∼ 소행성은 개소식과 함께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는데, 당분간 경기도내 농산어촌과 도서벽지 초등학교 5∼6학년 및 중학생을 대상으로 성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방학 중에는 경기도내 복지관과 지역아동센터 등을 찾아 체험형 성교육 프로그램도 진행할 계획이다.
경기도청소년성문화센터 제갈성숙 센터장은 “와∼ 소행성 운영으로 성교육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했던 농산어촌과 도서벽지의 청소년들에게도 성교육을 확대할 수 있게 됐다”며 “전문 강사들과 함께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는 성교육을 진행, 성범죄를 예방하고 건전한 성문화를 조성하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