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여성의 전화(회장 김수정)는 지난 6일 오후 7시 부천시청 어울마당에서 열린 ‘이상은과 함께 하는 부천여성의 전화 나눔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폭력여성 지원과 반성폭력운동 기금 마련을 위해 열린 콘서트에는 400여 명의 관객이 참석했다.
부천여성의 전화 김수정 회장과 김지은 씨가 사회를 맡은 이날 행사의 오프닝 공연은 김진업, 김창남, 박경태 교수로 구성된 교수밴드 ‘더 숲트리오’가 맡았다. 이들은 ‘비둘기야 높이 날아라’, ‘Let it Be’ 등 감성을 자극하는 노래로 관객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최근 보헤미안 감각이 담긴 ‘삶은 여행’이라는 깨달음의 책을 펴낸 가수 이상은은 이날 공연에서 ‘비밀의 화원’, ‘bliss’ 등 직접 작곡한 소박한 곡을 부르며 가을을 성찰해보는 아름다운 메시지를 전달했다.
김수정 회장은 “여성인권실현을 위한 동력 마련에 동참해주신 관객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이번 콘서트에서 지원받은 후원금은 반성폭력운동 기금을 위해 쓰여진다”고 밝혔다.
문의 032-328-9713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부천여성의 전화 김수정 회장과 김지은 씨가 사회를 맡은 이날 행사의 오프닝 공연은 김진업, 김창남, 박경태 교수로 구성된 교수밴드 ‘더 숲트리오’가 맡았다. 이들은 ‘비둘기야 높이 날아라’, ‘Let it Be’ 등 감성을 자극하는 노래로 관객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최근 보헤미안 감각이 담긴 ‘삶은 여행’이라는 깨달음의 책을 펴낸 가수 이상은은 이날 공연에서 ‘비밀의 화원’, ‘bliss’ 등 직접 작곡한 소박한 곡을 부르며 가을을 성찰해보는 아름다운 메시지를 전달했다.
김수정 회장은 “여성인권실현을 위한 동력 마련에 동참해주신 관객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이번 콘서트에서 지원받은 후원금은 반성폭력운동 기금을 위해 쓰여진다”고 밝혔다.
문의 032-328-9713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