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체험놀이 및 문화공연 대폭 늘려
거제지역 대표적 가을축제인 거제섬꽃축제가 10월 28일부터 11월 7일까지 11일간 거제면 농업개발원에서 열린다다.
해를 거듭할수록 시민의 관심과 참여가 증가하고 있는 거제섬꽃축제는 ‘농업과 문화, 가을꽃이 어우러진 시민이 만드는 축제’라는 슬로건으로 30억 송이 꽃 향연과 체험, 공연 등 다양하게 펼쳐진다.
또 국화꽃으로 연출한 대형 ‘해금강 일출 전경’과 낭만의 길인 ‘강변꽃길 및 덩굴성식물 터널’ 등 테마형 작품도 선보인다.
행사는 농업개발원(10만㎡)에서 간덕천 권역(5만㎡) 까지 조성 확대 진행되며 관람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가능하다.
올해는 공개모집한 지역내 46개 사회단체가 참여하고, 행사장내 다양한 체험놀이와 문화공연을 대폭 늘리는 등 새롭게 구성했다.
또, 신용카드 결재시스템 도입으로 입장료와 농산물 및 음식물 판매장 등에서 사용가능하다.
시는 관광객과 시민들의 편리를 위해 홈페이지( flower.geoje.go.kr )를 통해 축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올해는 입장객 20만명을 목표로 새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준비하고 있다”며 “거가대교 개통에 따른 부산 등 대도시권역에 홍보를 강화해 관광객 유치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거제섬 꽃축제는 2006년 처음 열려 2회까지 평균 5만여 명, 3회째 10만여 명, 지난해에는 14만7000여 명이 찾는 등 해마다 방문객이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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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지역 대표적 가을축제인 거제섬꽃축제가 10월 28일부터 11월 7일까지 11일간 거제면 농업개발원에서 열린다다.
해를 거듭할수록 시민의 관심과 참여가 증가하고 있는 거제섬꽃축제는 ‘농업과 문화, 가을꽃이 어우러진 시민이 만드는 축제’라는 슬로건으로 30억 송이 꽃 향연과 체험, 공연 등 다양하게 펼쳐진다.
또 국화꽃으로 연출한 대형 ‘해금강 일출 전경’과 낭만의 길인 ‘강변꽃길 및 덩굴성식물 터널’ 등 테마형 작품도 선보인다.
행사는 농업개발원(10만㎡)에서 간덕천 권역(5만㎡) 까지 조성 확대 진행되며 관람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가능하다.
올해는 공개모집한 지역내 46개 사회단체가 참여하고, 행사장내 다양한 체험놀이와 문화공연을 대폭 늘리는 등 새롭게 구성했다.
또, 신용카드 결재시스템 도입으로 입장료와 농산물 및 음식물 판매장 등에서 사용가능하다.
시는 관광객과 시민들의 편리를 위해 홈페이지( flower.geoje.go.kr )를 통해 축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올해는 입장객 20만명을 목표로 새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준비하고 있다”며 “거가대교 개통에 따른 부산 등 대도시권역에 홍보를 강화해 관광객 유치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거제섬 꽃축제는 2006년 처음 열려 2회까지 평균 5만여 명, 3회째 10만여 명, 지난해에는 14만7000여 명이 찾는 등 해마다 방문객이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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