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식 정통 장어요리 전문점 ‘용’이 송파구 삼전사거리에 문을 열었다.
장어요리 전문점 ‘용’은 30년간 수산물 가공과 유통사업을 해온 진해물산이 출자한 비앤와이푸드(주)에서 운영하는 직영 2호점.
용 장어요리전문점은 최고급 국산 민물장어와 신선한 자연산 바다장어만를 재료로 한국인에 입맛에 가장 잘 맞게 개발한 양념소스를 사용하고 있다.
용 장어요리전문점 김영용 상무는 “장어는 손질에서부터 구이가 완성되기까지 그 과정이 매우 까다롭고 정성이 많이 들어가는 일품요리로 일본에서는 그 과정을 전부 익히는 데 평생이 걸린다는 말이 있을 정도”라며 “저희 업소는 수산물을 다뤄온 30년 역사와 경험을 바탕으로 최고의 장어요리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용장어요리전문점은 일본식 민물장어구이와 바다장어구이, 양념구이덮밥이 주메뉴로 점심 메뉴로는 점심특선 장어덮밥(7000원)을 추천하고 있다.
단체석이 완비되어 있고 테이크아웃도 가능하다.
용장어요리전문점 (02)416-4288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