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그린체 조중희 신림점장

불황을 모르는 미래의 성공사업

풀무원 건강생활 그린체 (Greenche)

지역내일 2011-10-10

직장을 구해 일자리를 갖는 것도 쉽지 않지만 한 직장에서 정년을 채우는 것은 더 어려운 것이 현실. 45세만 넘어도 퇴직에 대한 불안감을 떨쳐버릴 수 없다. 이제는 평생직장이 아닌 평생 직업을 가져야 되는 시대가 되었다. 믿을 수 있는 브랜드와 제품, 그리고 확실한 교육시스템으로 미래의 성공과 비전을 보장하는 가맹점사업 풀무원 건강생활 그린체를 소개한다.


 


확실한 브랜드와 제품으로 믿을 수 있어


풀무원을 모르는 사람은 많지 않다. 브랜드 인지도에서는 국내 여느 브랜드 못지않 톱클래스다. 아울 제품 역시 믿을 수 있다. 그린체 (Greenche)는 탄탄한 브랜드와 제품력으로 브레인아이, 활윤보, 아이보감 등 홍삼, 유산균, 칼슘, 오메가 등 일반 마트에서 구입할 수 없는 풀무원의 건강기능식품을 방문판매의 형태로 판매하고 있다. 무엇보다 그린체는 풀무원의 원칙대로 신선하고 안전한 료에 어떤 첨가물도 넣지 않는 생가공원칙 그대로 철저하게 관리된 제품으로 풀무원 건강식품의 프리미엄 브랜드다. 또한 클렌징라인, 기능성라인, 메이크업 라인의 화장품도 함께 만날 볼 수 있다. 고령화, 웰빙 트렌드와 함께 건강에 대한 소비계층은 앞으로도 꾸준히 증가할 것이고, 이에 따라 제품에 대한 소비층도 함께 증가할 것이다. 탄탄한 브랜드와 제품력, 여기에 꾸준히 증가하는 소비층으로 불황을 이기는 개인 사업으로 풀무원 그린체가 눈길을 끌고 있다.


 


 


철저한 교육 시스템으로 초보자도 쉽게 접근


그린체 (Greenche)의 가장 큰 장점은 무엇보다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에 있다. 가맹점 사업경험이 없는 초보자라도 철저한 교육을 통해 사업에 대한 자신감과 운영 노하우 등을 배울 수 있다. 가맹점 모집에서 개설까지 충분한 검토의 시간 없이 우후죽순 가맹점 늘리기에만 급급한 여타 다른 브랜드나 프랜차이즈와 달리 체계적인 교육과 검토를 거쳐 점장들이 개설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개설 이후에도 점장들과 본사의 네트워크를 통한 화상교육, 풀무원 방송국을 통한 제품교육, 방문판매 사원들을 위한 매니지먼트 교육 등 체계적인 시스템이 갖추어져 있다. 또 최근 뉴스 등에서 보도된 것처럼 본사에서 인테리어를 강매하거나, 판촉행사를 강요하는 등의 부당한 계약사항이 없다. 점장의 매출에 따라 평가 등급을 나누어 공급가를 차별, 매출이 많을수록 제품 공급가가 떨어져 순수하게 점장의 마진을 높일 수 있는 방식으로 가맹점이 운영된다. 매장 임대에서 판매 사원모집 등 가맹점 개설 초기 비용도 여타 다른 프차이즈 보다 저렴한 편이다.


 



인터뷰

“건강과 웰빙은 불황을 타지 않아요. ”


조중희(풀무원 건강생활 그린체 신림점장, 43세)


아침 9시 본사와 화상 회의, 10시 가맹점 헬스 어드바이저들과 아침 조회, 풀무원 방송을 통해 제품과 관련된 최신 트렌드나 정보에 대한 교육.


조중희 점장의 하루는 바쁘다. 그는 풀무원과 인연이 깊다. 군 제대 후 첫 직장이 풀무원이었고, 이후 IMF를 겪고 풀무원 그린체 가맹점장으로 전환, 17년 동안 운영하고 있다. 오랜 시간 운영뿐만 아니라 가장 좋은 매출도 자랑할 만하다. 첫 직장, 그리고 어려운 고비에서 만난 풀무원은 지금까지도 든든한 믿음과 미래의 비전까지도 기대하게 만든다. “제 나이 또래의 다른 친구들은 벌써 퇴직을 고민합니다. 저는 평생 직업을 가졌잖아요. 신이 내린 직장 부럽지 않습니다.” 조중희 점장은 풀무원 그린체에 대해 자부심과 믿음이 상당히 크다. 처음 가맹점을 개설하고 첫 매출이 7백만 원 정도. 손에 들어온 돈은 고작 17만원이었다. 하지만 개설 1년 만에 1억 매출을 올리고 이후 더 많은 매출을 올린 것은 풀무원의 확실한 제품과 아울러 주먹구구식이 아닌 체계적인 교육과 거품이 없는 가맹점 운영시스템에 있다고 말한다.


 


풀무원 그린체 창업문의 02-2186-8669, 8783 홈페이지 http://pulmuoneha.co.kr


신현영 리포터 (syhy01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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