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폴은 인구 500만명 중 외국인이 200만명으로 글로벌기업과 인재들이 모여들고 있는 도시국가다. 다양한 민족과 음식, 문화, 종교, 커뮤니케이션, 생활방식이 어우러져 생동감 넘치고 차별 없는 진정한 글로벌화를 경험하고 습득할 수 있습니다.
서울 크기 만한 작은 나라 싱가폴에 약 120개 국가 약 10만명의 유학생들이 몰려들고 있다. 이는 싱가폴이 안전하고 편안한 환경과 풍요롭고 다양한 국제적인 독특함이 조화된 교육서비스를 제공하는 아시아 교육 허브이기 때문이다.
영어, 중국어 교육환경
싱가폴은 길거리 어디에서나 영어와 중국어 2개 언어로 능숙하게 대화하는 사람들을 쉽게 만날 수 있다. 이는 싱가폴이 다민족 국가(중국계 화교 77%, 말레이계 14%, 인도계8%)이면서 100년이 넘는 오랜 기간 동안 영국의 지배를 받아온 역사적 배경, 싱가포르의 초대총리이자 국부인 리콴유 전 수상의 강력한 영어 공용어 정책에 기인한다. 초등학교부터 대학까지 전 학교에서 모국어를 제외한 모든 과목을 영어로 가르치는 ‘영어몰입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여기에 중국어, 말레이어, 타밀어 가운데 하나를 ‘모국어’로 선택하여 배우도록 하고 있다.
국제적 명성을 지닌 세계적 교육
싱가폴 공립학교는 교육 커리큘럼, 교재, 교수법 등이 질적 수준에서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다. 전세계 수학 과학 경시대회에서의 탁월한 성적, 세계경제포럼(WEF) 및 국제경영개발원(IMD)에서 발표하는 국가경쟁력 및 교육 경쟁력의 최우수성은 이를 잘 입증해 주고 있다.
가까운 지리적 위치, 안전한 치안, 깨끗한 환경
싱가폴은 한국과 시차가 1시간 밖에 나지 않으며 비행기로 6시간 정도의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다. 싱가폴을 단 한 번이라도 다녀온 분들은 싱가포르의 깨끗함과 안전함에 놀라고 그들의 친절함에 다시 한 번 놀라게 된다. 또한 엄격한 법질서로 유괴나 성범죄 발생률이 제로 수준에 가깝다. 싱가폴의 길거리에는 떨어진 휴지를 찾기 힘들 정도로 깨끗하며 세련된 도시와 숲이 계획적으로 잘 어우러져 있어 ‘정원 도시(Garden City)’로도 불린다.
이진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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