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건설은 오는 14일 도안신도시 ‘계룡리슈빌’ 모델하우스를 개관하고 분양에 나선다.
계룡건설의 공급 규모는 아파트 10개 동 1236가구로, 73㎡(280가구)와 84㎡(956가구)로 나뉘며, 분양가는 900만원이 넘지 않는 선에서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계룡건설은 10개 동 가운데 2개 동을 도안신도시에서 가장 높은 35층으로 설계했으며, 최상층 8가구는 펜트하우스로 구성했다.
타원형 단지배치를 적용해 단지 내 개방감을 높이고 단지 중앙에는 대규모의 광장을 배치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했다. 주차시설은 단지 출입구에서 바로 지하주차장으로 연결되도록 설계해 지상에 차가 없는 아파트를 만드는 방법으로 단지내 조경면적을 41.5%로 높였다.
특히 단지 서쪽과 북쪽으로 도안공원(옥녀봉), 소태근린공원을 끼고 있고 갑천과 월평공원이 주변에 있어 쾌적한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다.
계룡건설 관계자는 “고층 설계를 통해 수려한 경관을 조망할 수 있도록 하고, 주변 단지와 차별화된 도안신도시의 랜드마크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모델하우스는 대전시 서구 탄방동 745번지.
김신일 기자 ddhn21@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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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건설의 공급 규모는 아파트 10개 동 1236가구로, 73㎡(280가구)와 84㎡(956가구)로 나뉘며, 분양가는 900만원이 넘지 않는 선에서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계룡건설은 10개 동 가운데 2개 동을 도안신도시에서 가장 높은 35층으로 설계했으며, 최상층 8가구는 펜트하우스로 구성했다.
타원형 단지배치를 적용해 단지 내 개방감을 높이고 단지 중앙에는 대규모의 광장을 배치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했다. 주차시설은 단지 출입구에서 바로 지하주차장으로 연결되도록 설계해 지상에 차가 없는 아파트를 만드는 방법으로 단지내 조경면적을 41.5%로 높였다.
특히 단지 서쪽과 북쪽으로 도안공원(옥녀봉), 소태근린공원을 끼고 있고 갑천과 월평공원이 주변에 있어 쾌적한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다.
계룡건설 관계자는 “고층 설계를 통해 수려한 경관을 조망할 수 있도록 하고, 주변 단지와 차별화된 도안신도시의 랜드마크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모델하우스는 대전시 서구 탄방동 745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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