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축구센터가 하계 국내외 축구단 전지훈련장으로서의 인기를 확인시켰다.
창원축구센터에서는 하반기 2011~2012 시즌을 위해 지난 7월 일본 J-리그 산하 클럽팀 입소를 시작으로 홍콩 사우스차이나FC 프로팀까지 모두 11개 팀이 전지훈련을 가졌다. 또 아주대, 숭실대, 경남 유소년팀, 제주 유소년팀들도 훈련과 게임에 참여해 북새통을 이뤘다. “모든 부분이 만족스러우며 기회만 되면 언제든 창원축구센터를 이용할 것”이라는 이용자 측의 반응 등, 창원축구센터는 동북아 축구허브 및 하계 전지훈련장으로서의 역할 기대를 충족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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