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부동산 사업 아이디어 공모전
대림산업은 종합부동산 컨설팅업체인 BHP코리아와 공동으로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부동산 관련 사업 아이디어 공모전”을 갖는다.
이번 공모전은 부동산, 건축, 도시설계 등 부동산 관련학과 및 경영학과 대학(원)생을 참가 대상으로 한다. 응모소재는 △REITs, ABS 등 부동산 투자 및 금융 분야 △재개발·재건축 △리모델링 등 부동산 개발 관련 분야와 △임대마케팅 △아케이드 개발 등 부동산 자산 관리분야 등 부동산과 관련된 모든 주제가 가능하다.
응모는 대림산업(www.daelim.co.kr)과 BHP 코리아(www.bhpk.com)의 홈페이지를 통해서 접수하며 팀 구성시 부동산 관련학과 (부동산학과, 지리학과, 도시계획학과, 도시공학과, 조경학과 등) 및 경영학과 재학생이 각각 1명 이상씩 반드시 포함돼야 한다.
1등 1팀에 장학금 1500만원, 2등 2팀에 장학금 500만원, 3등 5팀에 장학금 200만원이 각각 수여된다. 이와함께 사업의 현실성 여부에 따라 벤처기업 설립을 위한 자금 등을 지원해 주며 입상자 중 희망자는 대림건설과 BHP코리아의 입사에 특전이 주어진다.
롯데건설, 내년 2만1596가구 공급
롯데건설은 내년에 서울시 중구 황학동 1833가구 및 부산 구서동3654가구를 포함, 2만1596가구를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는 9794가구를 분양했다.
지역별로는 서울 1만38가구, 수도권 1988가구, 지방 9570가구를 공급한다.
공급 유형별로는 재건축 1만2585가구, 재개발 2282가구 , 자체(및 도급)사업이 6729가구 등이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내년 공급규모는 올해보다 배 가까이 증가한 물량으로 침체한 건설경기를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으로 타개해 나간다는 전략”이라고 말했다.
롯데건설은 내년 상반기중에 경기도에서 남양주 도농, 광명 제일 등 1150가구를 그리고 전남 광주에 1541가구를 분양한다. 경상도에선 경산 하양, 양산 물금에 2102가구, 그리고 광주 운암지역에 1541가구를 공급, 올해 부산 반여동 및 전포동에 일으켰던 지방분양 열기를 경상지역 및 광주지역으로 이어갈 계획이라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현대산업개발 고속도로 공사 수주
현대산업개발이 한국도로공사가 발주한 고속국도 17호선 서천∼공주 건설공사의 6공구 시공사로 선정됐다.
이 회사는 웅비건설산업과 공동으로 7.58㎞ 연장의 4차로 건설 시공을 맡게되며 공사기간은 착공일부터 약 60개월이 소요될 전망이다.
현대산업개발은 이에 앞서 지난 6일 호주의 투자은행인 매커리은행과 서울∼춘천고속도로 컨소시엄 공동출자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내년 10월 공사에 착수할 예정이라고 밝혔었다.
대림산업은 종합부동산 컨설팅업체인 BHP코리아와 공동으로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부동산 관련 사업 아이디어 공모전”을 갖는다.
이번 공모전은 부동산, 건축, 도시설계 등 부동산 관련학과 및 경영학과 대학(원)생을 참가 대상으로 한다. 응모소재는 △REITs, ABS 등 부동산 투자 및 금융 분야 △재개발·재건축 △리모델링 등 부동산 개발 관련 분야와 △임대마케팅 △아케이드 개발 등 부동산 자산 관리분야 등 부동산과 관련된 모든 주제가 가능하다.
응모는 대림산업(www.daelim.co.kr)과 BHP 코리아(www.bhpk.com)의 홈페이지를 통해서 접수하며 팀 구성시 부동산 관련학과 (부동산학과, 지리학과, 도시계획학과, 도시공학과, 조경학과 등) 및 경영학과 재학생이 각각 1명 이상씩 반드시 포함돼야 한다.
1등 1팀에 장학금 1500만원, 2등 2팀에 장학금 500만원, 3등 5팀에 장학금 200만원이 각각 수여된다. 이와함께 사업의 현실성 여부에 따라 벤처기업 설립을 위한 자금 등을 지원해 주며 입상자 중 희망자는 대림건설과 BHP코리아의 입사에 특전이 주어진다.
롯데건설, 내년 2만1596가구 공급
롯데건설은 내년에 서울시 중구 황학동 1833가구 및 부산 구서동3654가구를 포함, 2만1596가구를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는 9794가구를 분양했다.
지역별로는 서울 1만38가구, 수도권 1988가구, 지방 9570가구를 공급한다.
공급 유형별로는 재건축 1만2585가구, 재개발 2282가구 , 자체(및 도급)사업이 6729가구 등이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내년 공급규모는 올해보다 배 가까이 증가한 물량으로 침체한 건설경기를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으로 타개해 나간다는 전략”이라고 말했다.
롯데건설은 내년 상반기중에 경기도에서 남양주 도농, 광명 제일 등 1150가구를 그리고 전남 광주에 1541가구를 분양한다. 경상도에선 경산 하양, 양산 물금에 2102가구, 그리고 광주 운암지역에 1541가구를 공급, 올해 부산 반여동 및 전포동에 일으켰던 지방분양 열기를 경상지역 및 광주지역으로 이어갈 계획이라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현대산업개발 고속도로 공사 수주
현대산업개발이 한국도로공사가 발주한 고속국도 17호선 서천∼공주 건설공사의 6공구 시공사로 선정됐다.
이 회사는 웅비건설산업과 공동으로 7.58㎞ 연장의 4차로 건설 시공을 맡게되며 공사기간은 착공일부터 약 60개월이 소요될 전망이다.
현대산업개발은 이에 앞서 지난 6일 호주의 투자은행인 매커리은행과 서울∼춘천고속도로 컨소시엄 공동출자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내년 10월 공사에 착수할 예정이라고 밝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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