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에서 땀 흘리니 보람도 두배
7월20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활동을 시작한 일산동구 장항2동 주니어 자치위원회 활동이 8월17일자로 종료됐다. 주니어 자치위원회에 참여한 학생들은 방학기간 동안 마을 곳곳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며 알찬 여름방학을 보냈다. 관내 길거리 청소와 가두캠페인, 지구와 마을, 사람을 살리는 환경정화에 대한 교육과 활동 등을 펼쳤다. 모든 활동에 빠짐없이 참여한 장은희(정발중 1년) 학생은 최우수 표창장을 수여했다. 장은희 학생은 “일회성이 아니라 방학 기간동안 꾸준히 봉사활동을 할 수 있어서 좋았다”며 “활동을 하며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우리가 어떤 노력을 해야할 지 자세히 알게 됐다”고 전했다. 백신중 방수영 학생은 “캠페인을 위해 전단지를 돌리고, 마두역에서 쓰레기를 줍는 등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었다”며 “힘들었지만 보람된 여름방학을 보낸 것 같다”고 말했다. 백신중 최서윤 학생은 “무엇보다 내가 사는 동네에서 봉사를 할 수 있어 좋았다”며 “매번 참여할 때마다 뿌듯한 보람을 느꼈다”고 전했다. 주니어 자치위원들은 봉사활동 점수에 연연한 봉사가 아니라 스스로 계획하고 참여하는 활동으로 진정한 봉사에 좀 더 가까워지는 시간이었다고 하나같이 입을 모았다.
양지연 리포터 yangjiyeo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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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20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활동을 시작한 일산동구 장항2동 주니어 자치위원회 활동이 8월17일자로 종료됐다. 주니어 자치위원회에 참여한 학생들은 방학기간 동안 마을 곳곳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며 알찬 여름방학을 보냈다. 관내 길거리 청소와 가두캠페인, 지구와 마을, 사람을 살리는 환경정화에 대한 교육과 활동 등을 펼쳤다. 모든 활동에 빠짐없이 참여한 장은희(정발중 1년) 학생은 최우수 표창장을 수여했다. 장은희 학생은 “일회성이 아니라 방학 기간동안 꾸준히 봉사활동을 할 수 있어서 좋았다”며 “활동을 하며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우리가 어떤 노력을 해야할 지 자세히 알게 됐다”고 전했다. 백신중 방수영 학생은 “캠페인을 위해 전단지를 돌리고, 마두역에서 쓰레기를 줍는 등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었다”며 “힘들었지만 보람된 여름방학을 보낸 것 같다”고 말했다. 백신중 최서윤 학생은 “무엇보다 내가 사는 동네에서 봉사를 할 수 있어 좋았다”며 “매번 참여할 때마다 뿌듯한 보람을 느꼈다”고 전했다. 주니어 자치위원들은 봉사활동 점수에 연연한 봉사가 아니라 스스로 계획하고 참여하는 활동으로 진정한 봉사에 좀 더 가까워지는 시간이었다고 하나같이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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