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증 NO 탄력↑ ‘4D멀티지방분해술’

원하는 부위 지방 제거 및 탄력까지 증대

지역내일 2011-08-29

여성들의 평생 과제인 살과의 전쟁. 휴전도 없고 종전도 없는 살과의 전쟁으로, 쉽게 살이 찌는 체질을 가진 이들은 늘 다이어트 고민을 안고 살아간다. 외모가 경쟁력이 되는 현대 사회에서 몸매 관리 또한 판단의 기준으로 작용하기 때문.
이로 인해 많은 이들이 살을 빼기 위해 온갖 방법을 동원한다. 지방을 제거하는 지방제거수술과 주사, 식이요법, 운동 등 다양한 다이어트 방법이 있지만 최근에는 직장인들의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지 않으면서 부작용이 없는 비수술적 시술이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절개나 관 삽입 등이 없어 흉터가 없고, 고통 없이 원하는 부위의 지방을 선택적으로 제거하는 지방분해술이 주목을 받고 있다. 이 가운데 지방은 줄이면서 피부 탄력은 증대시켜 부상하고 있는 ‘4D멀티지방분해술’에 대해 알아 봤다.


무작정 다이어트? ‘볼살·가슴살’ 실종!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다이어트 비법 중에 하나가 무조건적인 단식이다. 이는 가장 손쉽고 경제적인 부담 없이 할 수 있는 방법으로써, 다이어트로 고민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경험하거나 고려해 보는 대안이다.
하지만 무조건 굶는다면 영양실조 등으로 인한 건강상의 이상이 생기거나, 불균형적인 몸매로 살이 빠져버리는 다이어트 부작용을 겪을 수 있다. 다이어트가 필요한 복부나 허벅지, 엉덩이처럼 저장성 지방으로 이루어진 부위는 좀처럼 빠지지 않는 반면 줄어서는 안 될 가슴과 볼살 같은 부위의 지방이 줄어 난처해지는 경우가 생기는 것. 또한 급격하게 빠진 살로 인해 탄력이 떨어져 피부가 늘어져 버리는 경우도 있어 주의가 요망된다.
이러한 경우는 좋은 몸매를 만들려다가 도리어 몸매를 망가뜨리는 사례다.


비수술적 ‘4D멀티 지방분해술’, 통증 없이 탄력부여! 
지방흡입처럼 원하는 부위의 지방만을 선택적으로 제거하는 효과를 누리면서 탄력까지 부여할 수 있는 시술이 바로 ‘4D멀티지방분해술’이다.
단기간에 효과를 볼 수 있는 지방흡입수술은 마취, 수술자국, 통증 등 수술에 대한 부담감과 회복기간에 대한 불편함 때문에 기피하는 이들이 많다.


4D멀티지방분해술은 고주파에너지와 흡입기능이 결합된 장비를 이용한 시술로 고주파 에너지가 피부 깊숙이 침투해 지방덩어리를 확장시켜 지방세포의 부피를 줄이고 신진대사를 증진시킨다.
동시에 흡입기능으로 지방세포의 림프배수와 혈액순환을 증진시켜 지방세포를 감소시키고 셀룰라이트 제거에도 효과적이다. 지방흡입과는 달리 피부를 절개하거나 관을 삽입하지 않아 흉터 걱정이 없고 회복기간도 필요치 않아 많은 이들이 선호하고 있다.
리젠성형외과·피부과 비만클리닉 이영숙 원장은 “4D멀티지방분해술은 고주파에너지가 콜라겐 합성을 자극함으로써 조직섬유가 수축되어 피부까지 부드럽고 탄력 있게 해준다”고 설명했다.
이 원장은 또한 “고주파에너지와 흡입마사지 기능의 결합으로 고통 없이 뭉친 근육을 풀어주는 마사지를 받는 것 같은 시술감으로 지방과 셀룰라이트를 제거하고, 팔뚝이나 복부의 러브핸들, 허벅지나 엉덩이에 주로 발생하는 오렌지 껍질 형태의 피부인 셀룰라이트에 특히 효과적”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4D멀티지방분해술은 약 20분씩 2주 간격으로 총 3~5회 정도 받으면 최적의 효과를 볼 수 있으며 첫 시술부터 눈에 띄는 효과를 볼 수 있다.

 ▶리젠클리닉 4D멀티분해지방술 시술 전후 사진


도움말 리젠성형외과 피부과 이영숙 원장
유영기 기자 ykyoo@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