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 구라모토 가을 콘서트

사랑할 수 있는 한 사랑하라

지역내일 2011-08-29

서정적인 터치로 한국인의 정서를 사로잡은 뉴에이지 피아니스트 유키 구라모토. 1999년 예술의전당에서 가진 첫 공연 이후 10년 넘게 전 공연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독보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그가 올 가을 사랑의 편지를 띄운다. 오는 9월 17일과 18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그는 가을 콘서트 ''사랑할 수 있는 한 사랑하라''를 선사한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지난 5월 발매한 베스트 앨범 <로맨싱 스트링스:앤솔로지>의 수록곡과 7월에 막을 올린 일본 창작 뮤지컬 <폭풍의 언덕>에서 작곡을 담당해 많은 화제를 모았던 테마곡 ''단 하나의 사랑(The Only Love)''을 연주한다. 또한 가을에 어울리는 유키 구라모토만의 로맨티시즘과 리리시즘의 정수를 느낄 수 있는 곡들을 30인조 디토 오케스트라와 함께 들려줄 예정이다.
무더운 여름이 지난 후 어느새 선선한 가을이 선물처럼 다가오듯, 어느 뜨거웠던 사랑이 지난 후 가슴에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듯, 그렇게 유키 구라모토는 지친 마음에 위로의 쉼표를 찍어 줄 것이다. 그의 음악과 가장 잘 어울리는 계절인 가을에 ''사랑할 수 있는 한 사랑하라''는 그의 편지를 받아보면 어떨까?
"드라마에서는 언제나 자연스럽게 음악이 흘러나오는데, 어쩌면 우리의 인생 자체가 사실은 드라마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인간이기에, 굳이 연애의 순간이 아니더라도 ''심금(heart strings)''을 울릴 때가 많습니다. 이런 것들을 음악으로 표현하고 싶습니다."
- 유키 구라모토 -


문의 02)318-4301~4
이선이 리포터 sunnyyee@dreamwiz.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