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년 전통 ‘마산어시장 축제’보러 오세요

지역내일 2011-10-05

마산 어시장은 200여년의 역사와 전통을 가진 곳. 올해 마산어시장 축제가 30일부터 10월2일까지 3일간 마산어시장 특설무대에서 펼쳐진다. 마산어시장축제위원회(회장 김삼조)에서는 어시장만의 독특한 문화와 향기를 느낄 수 있는 어시장축제가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관광객을 맞이한다고 밝혔다.
주무대를 통해 성신대제와 함께 유명가수 초청공연, SBS 스타킹 출연자의 장기자랑이 흥을 돋우고, 고객지원센터에서는 어시장의 근현대화 사진전 및 난 전시회가 열린다. 경남대 유장근 교수의 어시장 탐방 행사 등 많은 볼거리가 제공되며, 작은 무대들을 통해 생선회, 대형족발냉채. 과일화채 무료시식 등의 풍성한 먹거리 축제 한마당으로 꾸며진다. 행운대박 경품행사 및 축제 기간 내 멸치 경매를 통한 할인판매도 마련된다.
시민 모두 참여할 수 있는 축제의 대미는 불꽃놀이, 소원 풍등 날리기 등으로 10월2일 오후8시 장어거리 앞 방파제 주변에서 열린다.
윤영희 리포터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