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품 뺀 실속형 타운하우스, 분당 전세금으로 마련한다!
독특한 복층설계로 공간 미학 살려 분당학군, 분당생활권을 누릴 수 있는 여유로운 전원생활
얼마 전 광주 오포에 사는 친구의 전화가 왔다. “우리 동네에 복층으로 된 멋진 타운하우스가 있는데 분당 전세금으로 살 수 있어. 우리 동네 와서 같이 살자.” 그래서 집 구경 한 번 꼭 가보마하고 전화를 끊었다. 드디어 오늘 그 타운하우스 샘플하우스 구경을 갔다왔다. 그리고 그 집에 마음을 쏙 빼앗겨 돌아왔다. 집 구경하는 내내 ‘이런 집에서 살면 얼마나 좋을까, 우리 애들은 얼마나 좋아할까, 남편도 참 좋아하겠다’는 생각을 했다. 이번 주말, 남편에게 광주 오포 ‘휴라시안’ 샘플하우스 구경을 가자고 해야 겠다.
노천월풀가든에서 와인한잔, 퇴근 후 집에 오는 게 설레~
휴라시안은 광주 오포 신현3리에 위치한 빌라형 타운하우스이다. 엄청나게 비싼 가격으로 대중들에게 외면당했던 타운하우스를 떠올리면 오산이다. 분당의 전세가격으로 내집 마련이 가능한 실속형 타운하우스이다. 휴라시안 타운하우스는 보기 드문 복층형 퍼즐식 실내 설계로 분양초기부터 주목을 끌었다. 4.5m 층고의 거실 중정은 시원한 개방감을 주고, 3개 층에 걸쳐 각 방향으로 난 창을 통해 시간에 따라 변하는 자연채광의 미학이 연출된다. 1층에는 가족의 공동 공간인 거실과 주방이, 2층부터는 퍼즐처럼 층마다 방이 하나씩 총 3실이 나타난다. 2층의 안방은 전 창을 통해 문형산과 텃밭, 계곡이 전 창을 통해 한눈에 들어온다. 천정의 경사가 그대로 드러난 방은 다락방처럼 아늑해 아이가 참 좋아할 것 같다. 휴라시안의 백미는 4층으로 통하는 옥상 월풀가든에 있다. 고급 호텔에서나 일본 온천여행에 가서나 경험해볼 수 있는 노천 월풀욕을 사계절 숲을 조망하면서 집안에서 즐길 수 있다. 휴라시안 입주자들은 퇴근 후 집에 오는 것이 여행을 떠나는 것처럼 가슴 설렌다고 한다. 휴라시안의 자랑거리 중 또 하나는 입주자들이 커뮤니티를 이루어 가꾸는 텃밭이다. 여름에는 아이들이 집 앞과 텃밭 사이에 흐르는 계곡물에 발을 담구며 놀 수 있다. 구42평형, 구45평형 총25가구로 구성된 휴라시안은 현재 잔여세대를 특별가격에 분양하고 있다.
분당 초근접으로 가장 선호되는 대체 주거지
20년이 다 되어가는 분당의 노후 아파트에 계속 전세금을 올려줘야 하는 세입자들이 아웃오브 분당을 외치고 있다. 좀 더 쾌적한 환경에서 마음 편히 살 수 있는 곳을 찾아 나서고 있는 것이다. 분당 거주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대체 주거지는 광주 오포이다. 편리한 분당 도심생활과 쾌적하고 건강한 광주의 전원생활을 동시에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광주 오포 신현리는 분당 율동공원을 지나 태재고개를 넘어 5분 만에 접근할 수 있다. 서현역과 판교IC를 자동차로 10분 안에 도달할 수 있다. 태재고개를 지나는 57번 국도는 분당과 서울을 가는 광역버스 대부분의 경유지라 30~40분 안에 대중교통으로 서울에 진입할 수 있다. 10분 간격의 마을순환버스로 신속히 서현역에 도달해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다.
분당학군을 누리며 전원생활을 만끽해
무엇보다 광주 오포가 젊은 거주자층을 끌어들이는 것은 분당학군에 편입되어 최상의 교육 인프라를 함께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오포에는 분당의 유치원, 학원버스 대부분이 들어온다. 오포 신현리의 ‘마리아손 황토 몬테소리 어린이집’은 분당에서도 찾아오는 유명한 유아교육기관이다. 마을 초입의 광명초등학교를 다닐 수 있고, 중학교는 분당의 장안중학교로 배정이 된다. 고등학교는 분당 내 어느 곳이나 지원할 수 있다. 교통이나 교육과 같은 걸림돌 없이 꿈꿔왔던 전원생활을 실현할 수 있다. 동네 초입에 대형 마트 2곳과 중소 마트 2개가 있어 주부들이 장보기도 편리하다. 강남300CC 진입로인 신현3리 ‘새나리 먹자골’이라는 골프장 맛집 로드가 형성되어 있다. 무엇보다 병풍처럼 둘러싸인 문형산 자락과 사계절 흐르는 계곡물, 율동공원으로 이어지는 등산로는 오포 신현리에서 누릴 수 있는 웰빙 주거환경이다.
위치 : 광주시 오포읍 신현리 525
문의 : 031-714-8588
오은정 리포터 ohej0622@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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