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뉴욕솔 어려운 이웃을 위해 플랫슈즈 600족 기증
여성신발 브랜드 마리오&뉴욕솔(대표 최원전)에서는 ‘고양시민 복지나눔 1촌맺기’에 동참하기 위해 플랫슈즈 600족(900만원 상당)을 기증했다.
이 신발은 ‘고양시민 복지나눔 1촌맺기’에 참여하고 있는 협력기관(사회복지기관 단체)을 통해 저소득 대상자들에게 전달됐다.
마리오&뉴욕솔 최원전 대표는 “이번 ‘고양시민 복지나눔 1촌맺기’ 나눔에 참여해 큰 보람을 얻었다”며 “고양시 소재 매장뿐 아니라 인근 타 지역 매장에서도 나눔에 동참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요청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덕양구 ‘사랑의 가정도우미’ 노인부부 가정에서 봉사활동 펼쳐
덕양구 공무원으로 구성된 ‘사랑의 가정도우미’ 봉사활동 회원들은 노인부부 가정을 방문해 사랑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은 주교동에 거주하는 노인부부 가정을 방문해 여름동안 습기와 곰팡이로 더러워진 벽을 말끔히 도배했고, 거실바닥을 딱딱한 타일 대신 장판으로 교체했으며, 오래된 전선 및 전기스위치를 교체하여 안전하고 밝은 집안분위기를 만들었다. 도움을 받은 심 할머니는 “작년 남편이 뇌졸중으로 쓰러져, 간병하느라고 평상시 하고 싶어도 엄두를 내지 못했다”며 “도배와 장판을 새로 교체하고 나니 새집으로 이사 온 것 같고, 특히 전기 스위치와 전선까지 말끔히 정리해 주어서 너무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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