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김치박물관 「대나무와 식생활」 전시회 개최
맛의 고장 광주의 음식문화 전문박물관인 광주김치박물관이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 증진과 주민들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지역박물관들과 함께 교류전을 기획해 진행하고 있다.
그 첫 번째 행사로 30일까지는 ‘대나무와 식생활’ 전시회가 진행된다. 이 전시회에는 담양에 소재한 한국대나무박물관이 자료를 출품했다.
장소는 김치박물관 입구 로비며 대나무의 개관, 식생활과 대나무, 대나무의 미래 등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바구니, 석작, 채반, 용수, 죽피바구니 등 유물 50여점과 죽력, 죽로차, 죽순주 등 각종 대나무 가공품 등 40여점이 전시된다.
관람료는 무료며 시식체험도 가능하다.
문의전화 062-673-8401∼2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