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상은과 함께 하는 ‘부천여성의 전화 나눔 콘서트’가 오는 10월 6일 저녁 7시 부천시청 대강당에서 열린다. ‘당신의 여행에 음표 하나’라는 부제가 붙은 이 콘서트는 부천여성의 전화(회장 김수정, 부천여전)가 마련한 2011년 반성폭력운동기금마련을 위한 행사다. 이번 공연은 문화콘서트를 통해 지역사회에 반성폭력운동의 의미를 알리려고 준비됐다.
이 날 공연은 지역과 함께 하는 의미로 성공회대학교 박경태, 김창남, 김진업 등 교수들이 만든 교수밴드 ‘더 숲 트리오’가 특별 게스트로 출연한다.
콘서트를 여는 이상은 씨는 지면인터뷰를 통해 “여성이 존중받는 더 나은 세상에 작은 힘을 보태고 싶어서 참여한다”며 “재능을 기부하여 타인을 도우는 것은 좋은 일”이라고 말했다. 김수정 회장은 “여성인권 인식에 동참하는 뜻으로 열리는 이번 콘서트를 통해 성폭력으로 고통 받는 사람들과 하나가 되어 지역주민이 함께 반성폭력운동을 펼쳐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예매는 지난 8월 25일 시작됐다. S석 3만원, R석 5만원, VIP석 10만원.
문의 : 부천여성의 전화(032-328-9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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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공연은 지역과 함께 하는 의미로 성공회대학교 박경태, 김창남, 김진업 등 교수들이 만든 교수밴드 ‘더 숲 트리오’가 특별 게스트로 출연한다.
콘서트를 여는 이상은 씨는 지면인터뷰를 통해 “여성이 존중받는 더 나은 세상에 작은 힘을 보태고 싶어서 참여한다”며 “재능을 기부하여 타인을 도우는 것은 좋은 일”이라고 말했다. 김수정 회장은 “여성인권 인식에 동참하는 뜻으로 열리는 이번 콘서트를 통해 성폭력으로 고통 받는 사람들과 하나가 되어 지역주민이 함께 반성폭력운동을 펼쳐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예매는 지난 8월 25일 시작됐다. S석 3만원, R석 5만원, VIP석 1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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