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호르몬 분비를 왕성하게 만들기 위해서는 신체기능과 생활습관을 개선해야

지역내일 2011-09-21

글 : 편석현 본부장 키네스키즈 고잔신도시점 031-410-1300

정상인의 키 성장은 어떤 약물이 필요한 것이 아니다. 몸 상태가 싱싱하여서 성장호르몬의 분비가 촉진되고 이것이 키 성장으로 온전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신체기능과 생활습관을 좋게 유지해야 한다.  정상인에게 키만 자라게 하는 약물이나 다른 방법이 있는 것은 아니다. 그런데도 모두 잘 알고 있는 이러한 방법을 실천하지 못하고 있다. 성장호르몬의 분비는 정상인이지만 감기 또는 아토피, 천식 등 질병이나 상해를 입었거나, 몸이 피로할 경우에는 이를 회복하는데도 성장호르몬이 먼저 쓰이게 되어서 온전히 키를 키우는 일에 집중될 수 없어 키가 자라는 것이 어려워지게 된다. 때문에 키 성장은 신체와 정신이 건강하면 할수록 성장호르몬이 키 성장으로 더 많이 쓰이게 되면서 키가 쑥쑥 잘 자라는 것이다.


그러므로 자녀의 큰 키를 위해서는 좀 더 이른 시기부터 성장기 환경조건을 잘 관리해야 한다. 세 살 버릇이 여든까지 간다고 하니 키 성장에 좋은 습관이 성장기 동안 쭉 갈 수 있게 생활화할 수 있게 해 주면 큰 키가 되는 것이다. 정상인이면 누구나 큰 키가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내 몸에 맞은 맞춤운동 및 관리를 해주는 것이 효과적이다.
맞춤운동과 균형된 영양섭취, 바른 자세, 스트레스 관리, 충분한 시간의 숙면이 키 성장의 주요 요인이라 볼 수 있다. 그렇지만 나이 어린 어린이들에게 스스로를 관리할 수 있는 습관이 몸에 익숙해지게 하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약물을 사용하지 않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며, 자연요법으로 신체기능을 높여주어 체내 성장호르몬이 잘 분비되게 만들어줌으로써 자연스럽게 큰 키 성장유형으로 바꾸어주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아이 키 성장, 5-6세부터 관리하면 더 효과적
성장판이 활짝 열려있는 일반성장기에 키 성장을 가로 막는 나쁜 생활습관과 약화된 신체기능, 비틀어진 나쁜 자세를 교정하고 지속적으로 큰 키로 자랄 수 있게 맞춤운동, 균형 있는 영양섭취, 좋은 생활습관 등을 몸으로 배우고 익히면, 자연스러우면서도 건강하게 성장기가 끝날 때까지 꾸준히 키가 잘 자랄 수 있다. 그러므로 습관이 내 몸에 익숙해지는 1년 동안, 열심히 노력하면 스스로 큰 키 성장유형을 유지할 수 있는 습관이 형성된다.  이 시기에 이루어지는 정상적인 신체발육이 미래의 전인적 성장에 밑바탕이 되기 때문에 매우 중요한 시기이다. 이 시기의 맞춤운동 및 관리는 유아의 근육과 골격의 발달은 물론, 신경계, 심장, 폐, 소화기관 등을 발달시켜 유아의 신체발육과 정신발달을 촉진하게 되며, 내 몸의 싱싱해짐을 통해 큰 키 성장의 밑바탕이 됨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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