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대치동 신우성논술학원이 대입 전공적성시험에 대비한 대학별 3일 집중 전공적성 특강반을 개설한다.
신우성학원은 9월 21일(수)부터 23일(금)까지 3일 간 진행하는 명지대, 카톨릭대 전공적성반을 시작으로, 단국대 경기대 세종대 한성대 수원대 등 주요 대학의 전공적성 파이널 특강반을 각각 개설한다고 19일 밝혔다.
수업 시간은 오후 6시에서 10시까지로, 수업료는 3일에 27만원이다. 언어영역과 수리영역의 대학별 기출문제를 총정리하면서 출제 유형을 분석하고 예상 문제 풀이를 통해 실전 적응력을 키우는 데 초점을 맞춘다.
명지대, 가톨릭대, 단국대(천안) 등 총 22개 대학에서 10,922명을 선발하는 전공적성시험은 수능·학생부 성적 4~5등급 학생들이 지원하면 유리하다.
일부 대학을 제외하고는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고, 객관적 평가에 의해 성적을 산출해 서술형에 약한 학생이 전략적으로 선택하기에 좋다. 특히 교과형 문제가 많아 수능 언어와 수리를 병행하여 공부할 수 있다.
◆ 문의: 02-3452-2210, www.shinwoosung.com, www.mynons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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