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아이만 가르치는 ''자라다 남아미술연구소''는 신학기 신입생을 모집한다. 자라다 연구소는 남자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주제와 활동으로 미술에 흥미가 없거나 못한다고 생각하는 아이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주고 창의력을 길러주는 곳이다.
최민준 대표는 "과거 유명한 화가들은 남자들이 많은데 현대 아동미술학원에서는 남자아이들이 약자일수밖에 없다"고 한다. 남아들은 선천적으로 소근육 발달이 느리고 망막이 상대적으로 늦게 발달해 컬러 감각의 발달도 늦어진다. 이 때문에 여러 가지 색깔을 사용하는 아동미술에서 두각을 나타내기가 쉽지 않다.
자라다 연구소 강사들은 남자아이 미술교육법에서 만큼은 최고의 지식과 기술을 갖추고 있으며, 남아와 여아의 뇌 발달 차이 학습에서부터 임상실습, 졸업강의 등을 거쳐 선발된 강사들로 구성됐다.
문의 070-7622-9992, 010-5055-6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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